안농들하십니까?
저는 강원도 정선에 사는 촌뇬이에요
날씨 변화에 민감합니다
인자 가을이라고 설렁설렁해서 연탄불좀 피워야하는데 두번 실패하고 내일은 기필코 성공해야하는데
하구 있어요.
바람이 부니 도토리가 떨어져서 애들하고 도토리 주으러 다녀요.
하던대로
때되면 주중에도 매일 강에가고 도토리줍고 하는데
큰애가 육학년이니 시간이 거시기하네요
오늘도 수학은 하다말았다는....
게임하고 운동하고 나서 공부할라면 참 보대끼네요.
남들처럼은 안해도 한자도 쪼까해야하는데 말만하고 몸은 놀러댕기느라
곧 밤도 떨어지는데 공부는 언제할지 ㅋㅋ
애들하고 이렇게 여유로운건 좋은데 큰애가 굽히지 않고 의대를 간다고 주장하고 있어 고민이 좀 생겨요. 의대생 구경도 해본적 없는데 당췌 수학을 얼마나 시켜야하나 ?
모쪼록 스스로 해야할 텐데
어데 쪼금 도시로 나가야하나 고민도 하고
수중에 돈은 얼마없고....
다들 그러실까요?
촌에 있으면 돈걱정이 없는데
아들의 장래를 위해 나가서 열심히 돈도 벌고 해야하나 ?
여튼 점점 더 좋은수가 나겠지유? 더 좋아지겠지 하고 자러가유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