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 같았으면 퇴근후 바로 캠핑을 갔거나....
애들 재워놓고 남푠이랑 맥주마시며 티비나 다운받은 영화를 볼시간인데요...
오늘은...남푠이가...웍샵을 가장한 팀 엠티를 삼척인가로 갔어요...
황금같은 주말에 가족을 버린 무정한 남편...아빠라고...볼맨소리로 보냈지만....ㅎㅎ
저희 세여자는 야호!를 외치며...ㅎㅎㅎ
마구마구 풀어져서는....
저녁도 토스트 한쪽과 두유한잔씩 먹이고....
설거지도 안하고...셋이 뒹굴 뒹굴....청소도 안하고 뒹굴뒹굴....자유시간을 보내고 잇어요,.,..
오늘은 마구 흐트러질테다....ㅎㅎㅎ
내일이면 다시 치워야 하지만...지금 이순간은 내 할일만 할테다...요러고 잇어요...
뭐...특별히 잔소리를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도 집에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어떨땐 부담이 되요...남편이요...도둑이 제발 저려서 그런거 겠죠???ㅎㅎㅎ
아이들은 어김없이 잠들시간에 자고...
이제부턴 저 혼자네요....
이시간에 쑥에 들어온건 거의 첨음이지 싶어요....ㅎㅎㅎ
쑥님들 모두 불금 보내고 계신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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