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표를 정합니다.
앞으로 일 년 뒤, 혹은 삼 년 뒤, 초등 들어가기 전에,
우리 아이는 이 정도는 되었으면 좋겠다 - 하는 목표를 먼저 세워 보세요.
저는 만 세 돌 되는 다섯 살, 영어 처음 시작하면서
7살에는 피터 래빗을 듣고 이해했으면 좋겠고, 한글책은 잘 읽었으면 좋겠고, 영어는 알파벳 정도 알게 했으면 좋겠다, 목표를 세워 놓은 것이 있구만요. 영어 목표는 이미 클리어가 되었지만, 한글은 아직이네요. ^^
세부적으로는 이렇게 세우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3개월, 웬만한 마더구즈는 듣고 이해하고 따라 부를 수 있게 해야겠다.
6개월 정도는 생활회화를 빡시게 해서 일상회화 정도는 알아듣고 반응하게 하겠다.
3개월 동안 알파벳을 하고 3개월은 사이트 워드 100자와 파닉스 단모음을 끝내고 남은 6개월은 리더스를 읽히며 남은 사이트 워드 120자와 파닉스 진도를 나가겠다.
라든지
목표가 되는 책을 이해하는 수준까지... 천 권을 채울 때까지...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까지...로 하실 수도 있구요.
2. 분기별로 나눠서 주제를 정하세요.
일 년 열두 달을 3개월씩 잘라 계절과 기념일을 축으로 주제를 정해 보세요.
아이가 특별히 좋아하는 것 - 자동차, 개미, 꽃, 고양이 등을 소주제로 해서 관련 책과 노래, 동영상, 액티비티를 검색해서 적절히 안배하신 다음, 이번 주엔 이거, 다음 주엔 이거, 하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자료 검색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실 필요 없이 하루 10분, 일주일에 하나 정도로 느슨하게 잡고 나가시다 보면 몸에 익숙해지고, 점차 많은 시간을 채워나갈 수 있게 된답니다.
알게 모르게 아이의 어휘도 쑥쑥 커 나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구요.
아이 진도는 언제나 체크, 체크... 기록해 두세요.
3. 인터넷 사이트는 한번에 하나씩만.
인터넷에는 넘치는 자료가 너무 많죠?
정작 쌓이는 자료 활용은 못하고 새로운 사이트 들락날락 거리느라 밤잠 설치기 일쑤인데요.
눈에 띄는 사이트 하나를 발견하셨으면 당장 내일 거기부터 활용하세요. (목표와 주제를 정한 후에)
활용할 거 다 활용하시고 난 후에는 즐겨찾기에 자세하게 설명 달아서 저장해 놓으세요.
이름 길게 적어도 오류 안 난답니다. 폴더는 주제별로, 활동별로, 컨텐츠 별로 정리해 놓으면 좋겠죠.
거기 아니어도 좋은 자료 넘치고, 하드 고장나면 열심히 저장한 거 다 망가지는 거 순식간이더이다.
당장 필요하지 않은 자료 다운 받으시느라 밤샘 작업 하지 마세요.
[책정보] >> 칼데콧 수상작 - 미도서관협회
http://www.ala.org/ala/mgrps/divs/alsc/awardsgrants/bookmedia/caldecottmedal/caldecottmedal.cfm
[무료책] >> 파닉스 책 (알파벳 샘플)
http://www.progressivephonics.com/free_phonics_books_alphabet.htm
[워크시트] >> 알파벳 자료 많은 곳
http://www.first-school.ws/theme/alphabetp1.htm
[동영상] >> 핑거 플레이
http://www.rif.org/leadingtoreading/en/babies-toddlers/finger-plays/
>> 노부영 책 읽어주는 남자
http://www.jybooks.com/elearning/vod_aloud01_list.asp
[알파벳] >> 획순, 소리 확인
http://www.ngfl-cymru.org.uk/vtc/ngfl/ngfl-flash/alphabet-eng/alphabet.htm
[사이트워드] >> 잰 브렛의 플래시 카드
http://janbrett.com/games/jan_brett_dolch_word_list_main.htm
[수학] >> 유아용 교과서 주제별
http://www.eduplace.com/prekmath/index.html
제가 가진 리스트 중 알짜만으로다가 예를 들어... ㅎㅎ
이런 식으로 금방 금방 찾을 수 있도록, 같은 사이트라도 주제와 진도에 맞게 분류하셔서 보관해두세요.
다 우려먹은 사이트는 날 잡아서 한 번씩 정리하시구요.
4. 영어 거부증은 액티비티와 컴퓨터로 극복하세요.
어려운 것일수록 쉽고 자극적인 방식으로, 쉬운 것일수록 언어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엄마표 학습의 묘가 아닐까... 요즘 특히 생각하는 부분이랍니다.
영어 거부증은 영어라는 망망대해에 처음 만나는 암초인데요.
엄마표 액티비티가 빛을 발하는 부분이 영어 거부증을 극복하는 것이랍니다. 품은 가장 들지만...
교재는 잠시 덮어두고 위씽 스타일의 몸놀이, 스토리 텔링, 장난감 등등 아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접근해 보세요. 스크립트는 손바닥 만한 종이에 들어갈 정도 분량으로 미리 짜 두시는 센스.
CD도 듣기 싫다 비디오도 보기 싫다 할 때는 인터넷에 넘치는 짧은 플래시 동화나 게임으로 듣기 자극을 주실 수 있어요.
조급증을 덜어주는 문자 게임 스타폴
http://www.starfall.com
캐릭터 파워를 이용하여 미영 방송국
http://www.bbc.co.uk/cbeebies/fun/
읽는 것이 힘이다 플래시 동화
http://www.rif.org/leadingtoreading/en/
거부증이 사라지고 난 후에도 영어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거나 레벨 업이 필요한 부분에 적극 활용하실 수 있답니다. 특히 선행...쿨럭, 이 필요한 부분에서 말이죠. ^______^
5. 언제나 듣기 위주로.
영어 시험볼 때 생각해 보세요. 듣기 문제가 가장 땀나지 않던가요?
듣기는 항상 부족하다고 초게에서도 들려 오더군요.
할일과 잠념이 많아지는 초등학교 시기에는 듣기에 시간 할애하기가 정말 어려워요.
유아기 엄마표 영어는 듣기에서 꽃핀답니다.
알파벳, 파닉스, 리더스... 엄마표 아니어도 해 주는 곳 많아요.
저두 듣기는 어느 정도 되었다 싶어 동사무소에서 하는 저렴한 영어 강의를 찾아 봤더니
죄다 리더스, 알파벳, 파닉스... 더군요. ^^
어려운 과제에 힘빼지 마시고 언제나 듣기를 자극할 건덕지부터 찾아보세요.
파이링~~
알찬 엄마표로 초등학교 들어가서부터는 알아서 책 뽑아 읽는 아이로 만듭시다. ^________^
남은 과제는 초게로... 휘잉~~


쑥쑥몰
체험이벤트















[수학워크시트] Numbers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