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별거는 아니구요~
학교다닐때 돌아다닐 시간이 별로 없어서....(사실 마음이 그런거지 시간내려면 낼 수 있는듯 합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병원을 여러곳 알아보러 다녔습니다.
일전에 알게 된 울 아들 면역질환, 아토피등의 치료를 위해서 입니다.
기존 의사 샘은 자가면역이 증가하는때 까지 기다리며 그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을 먹으며 6년 정도 꾸준히 조금씩 약을 줄여간다는 것인데.... 아무래도 한 5개월 약을 먹다보니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드는거죠...
항히스타민제와 여러가지 알러지 질환을 줄여주는 약들...... 물론 세종류이지만 장기적으로 내성이 생기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
같은 치료는 받는 다른 학부형들의 의견을 묻고 몇군데 병원을 알아서 탐방한 결과 의사샘이 좀 친절하시고 시원스럽게 알려주시는 분이 대학교수님도 하시고 종합병원 외래교수도 하셨다기에 믿음이 가서 치료를 하기로 결심~!
그 치료는 이렇습니다~
1단계~
가렵거나 콧물이흐르거나 하는 증상을 이 삼일 이내로 없애주는 처방을 합니다~
2단계~
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케토티펜푸마르산염 성분의 약을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번을 먹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약과는 다르게 감기약을 복용하기 위해 이 약으로 인하여 용량의 변화를 주거나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아무 상관없이 보약이나 비타민 복용하듯 생각하고 먹으면 된다네요~ 한약도 같이 먹어도 무방하데요~
그리고 자체 면역이 약하므로 면역강화를 위하여 처음 두달은 일주일에 한번씩 면역글로블린 주사를 맞고 그 다음달 부터는 한달에 한번씩만 2~3년정도 주사를 맞는데요~
주사는 부담 안되는 가격 1회 1만6천원입니다.
3단계~
전단계 치료로 안정화 되면 검사를 통하여 자신이 갖고 있는 알레르기 물질을 확인하고, 아주 소량씩 주입하여 자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시도한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독일이나 미국의 약을 수입하여 사용하여 비용이 좀 든다고 하네요....
이 모든 치료를 하려면 최소 3년 이상은 걸리긴 하는데 자체 면역을 올려주어 나중엔 알레르기 물질이 몸에 들어오더라도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니 그게 궁극적 목표인듯 하여 병원을 바꿨습니다.
면역질환이 있는 아이들은 어느 부위에 반응이 나타나는냐에 따라 그 부분이 붓는데요~
예를 들면 호흡기쪽으로 오면 기도가 부어 숨쉬기 힘들어 쌕쌕거리는 거친숨소리가 나고, 천식등이 오고,
코가 부으면 비염, 충농증이 오고,
눈이 부으면 결막염이 생기고,
피부가 부우면 가려워 긁어 피부염이 생기고,
장이 부으면 배가 아프다고 하고, 장이 부을 경우엔 밥먹다 배아프다고 하는 경우가 많고, 조금있으면 금방 괜찮다고 한다고 합니다.
어쩜 울 아들 배아프다고 하는 증상을 딱~! 꼬집어 말하시는지 깜놀~!
그리고 이런 증상들이 각각 다른과로 가서 치료하는게 아니고 원인은 하나라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한다고 하시네요~
ㅋㅋ 약간 한의사 같으신 말씀을~^^;;;;
아무튼 아이들 면역질환으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성격도 예민하고, 성장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하니 치료해 주는게 좋을 거 같은 생각은 무진 듭니다~
혹시 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등이 있는 자녀를 주셨다면 방학을 맞이하여 병원탐방 해보세요~^^
어떤 엄마는 한의원에서 치료하여 금방 좋아졌다고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병원이 어디가 맞는지는 해봐야 아니 한방병원도 같이 동시에 진행해 보려합니다~^^
아무쪼록 더운날씨에 아이들 몸상하지 않고 여름방학 보내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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