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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큼이
|
2015-08-15 22:08

중1에리카~
중1-2 예습 2/3 정도 진행한것 같네요~
계획대로 하려고 애썼으나
휴가와 학교숙제로 며칠 쓰고하니
마치질 못했어요.ㅜㅜ
담주 수욜 개학이라
8월까지 마치는것으로
계획수정하고
학기진도에 마추어 반복해보려구요~
울 에리카는 평범한 아이라 단계를 높이지는 못할것 같고 개념을 다지면서 나가야할것 같아요~^^
욕심부리지않고 진행하려고
무지 애쓰고 있습니다~
방학동안 인강으로 스스로 공부한 울에리카에게 격려의 박수를~짝짝짝~

수학방 첨 경험하는데 오붓하고
따뜻한분위기 좋네요~^^
개인적으로 계속 진행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ㅜㅜ
방학동안 모두 애쓰셨어요~

브죵
|
2015-08-16 00:29

상큼이님 같이 수학방 해서 반가웠어요.
서로 비교하자고 수학방 하는 건 아니니 편안하겦생각하세요 .^^

서로 참고하며 다른 아이들은 어찌나가나 보느거죠.
담주에 한번더 뵈요

조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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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06:24

쌍큼이님. 저도 이번에 수학방을 첨 경험해 봤는데요.
언니,오빠들 공부하는 모습 보면서 생각도 많고~부러움도 많고~우리도 나중에 저렇게 잘 해 낼 수 있을까 걱정도 조금 하고~그랬어요.
짧은 방학동안 에리카 인강 들으면서 차근차근 공부해 나간 것 아마 학기중에 큰 도움이 되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 남은 일주일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요.

쌍큼이
|
2015-08-16 17:26

네~^^브죵님~
저는 에리카의 언니를 키워봤지만
브죵님처럼 못해줘서 아쉬움이 남지만
그것이 그아이의 그릇으로 인정하렵니다...

에리카가 둘째인데도 저에게 쉽지는 않네요~^^
브죵님 진행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해요~

쌍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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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17:31

조은엄마님~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시는것을 보면
잘해낼거라 믿어요~
아이와의 관계유지가 관건입니다~
아이와 관계 틀어지면
어떤것이든 손을 쓸 수가 없거든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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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16:08

중1 임쏘

심화 복습한다고 1-1 일품 다 풀었고

1-2 개념플러스 2/3 정도 했어요.

17일이 개학이라 개념도 다 못 끝내고 개학을 맞이하게 되지만

잘 해줄거라 믿어야죠. 뭐.. ㅎㅎ

중간고사 전까지 중간고사 범위 쎈수학 한주에 한 단원씩 하고 일품도 한 주에 한 단원씩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중이에요.

기말까지는 이렇게 쫒기듯 갈 거 같구요. 기말 끝나고 2학년 되기 전에 확 진도 뽑아야겠다.. 싶네요.

지금은 방학숙제 중이에요. 뭔 놈의 숙제가 그리 많은지..

방학은 몇 일 주지도 않아놓고 하라는 건 왜이리 많을까요?

방학 때 어디 놀러도 못 가겠어요. T.T

수학방만 들어오면 왜 이렇게 투덜이가 되죠?? ㅋㅋㅋㅋ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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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16:15

저도 2학년되니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초등때부터 빡시게 하던 아이들 보면서요. 1학년때가 방학 숙제는 더 많았던 거 같아요. 2학기 2/3이면 많이 했네요. 방학전에 담학기 거 다 못한 적이 처음이라 전 좀 당황스러워요. 본인은 느긋하지만요. 짧은 2학기가 지나면 곧 다음 학년이니 진로도 걱정이구요. 앤님운 늘 열정이 있으셔서 부러워요. 저도 예전엔 불의보면 못참고 추진력 짱이고 의지력 엄청 강했는데 요즘 불어난 몸무게 하나 감당이 안되어요. 1학년 토요일날 못놀러가면 클나는줄 알았는데 이젠 한 달에 한 번 어디가게 되어도 쌩큐베리감사예요.ㅎㅎ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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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17:15

일품이 만점 굳히기인가 그 부분이 어렵던데요.
나머지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 만만치는 않더군요.
그나마 좀 만만한 심화서라는 말이 있어서.. 이번에 첨으로 해봤어요..
9월 중반정도까지 마무리되겠네요. 저희도 1학년 여름에 그리 진도 못나갔구요.
그때 2-1학기 어영부영 쉬운 걸로 한권 봤는데.. 그게 얼마나 남아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게 선행의 폐해인지도..^^ 그래서 이번에 3-2는 두권나가서 70%정도는 기억해보자..가
목표에요.

조은엄마
|
2015-08-16 06:20

임쏘가 방학에 정말 많은 수학공부를 했는데~
기말까지 쫒기듯 가야 한다는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아파요.
정말 중학생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사회네요.
주변 중학생 엄마에게 선행은 1년이면 충분하지 않을까~하고 조언을 구하니
1년 하면 나중에 진도 금방 따라 잡히게 된다고~
방학에만 선행하고 학기중엔 현행에 집중하고 싶다고 했더니~
방학에 선행을 다 끝낼 시간이 없다고~
그냥 지금부터 쭉 할 수 있는 만큼 충분히 해놔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내 아이가 할 수 있는 만큼 이상을 바라보지 않을 생각이지만, 이런 현실이 씁쓸하긴 해요.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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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14:17

중 2 소피아

이번 방학은 정말 짧게 느껴지네요.

제가 여행 준비하고 둘째 챙긴다고 소피아 혼자 두었는데, 그러다 보니 진도가 생각만큼 안 나간 것 같아요.

봉사활동, 직업체험, 휴가 간다고 며칠 빠지니 방학이 쑥 다 가버렸어요.

사진 찍은 날이랑 올리는 날도 자꾸 엇갈려서 목요일 진도인 것 같아요.

3학년 2학기 개뿔유형 싸인, 코싸인, 탄젠트 나오는 삼각비도 들어가는군요.

2학년2학기 쎈수학 사각형의 성질 한다고 하던데...일단 사진은 요기입니다.

수 1 보충교재, RPM 오답 정리까지 하니 시간이 좀 더 걸려요.

어제 딸 친구들이 다 봤대서 베테랑 보고 왔어요.

친구들이랑 하루도 못 놀았다고 목요일날 놀고 왔는데, 애들이 베테랑 재미있다고 했다고 또 본다길래,

그냥 어제 저녁에 다같이 봤네요.

얼른 개학 했으면 합니다.ㅎㅎ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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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16:14

다들 이렇게 한번에 여러 교재를 하는군요. 그것도 다 다른 진도로다가..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동안 문 열어주셔서 감사했어요.
호응도가 너무 낮았지만 겨울에는 좀 더 많이 참여하지 않을까.. 싶어요.
(겨울에도 열어달라는 은근 돌려 압박....ㅋㅋ)

조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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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06:13

중학생이 되면 초등학생때랑 공부패턴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아니 어쩌면 달라져야만 하나봐요.
현재로서는 이렇게 많은 문제집을 동시에 차근차근 해나간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한 해 한 해 늘어가야하는 공부양을 에밀리가 잘 소화해 줄지 걱정이 되지만, 그저 믿고 기다릴수밖에요.
소피아는 수학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나요?
수학공부는 반이 자신감인것 같은데~
에밀리는 아직까지 수학에 자신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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