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이제 7세 되구요, 일반 유치원다닙니다.
영어따로 배워주지 않다가 한 4개월전부터 튼튼 영어 쥬니어 시작했구요, 위씽이나 까이유 디비디,
요즘엔 노부영 몇권,오알티 1+단계 가끔 읽어주고 있어요..
영어 처음 시작할때부터 영어별로 재미없단 얘기를 많이 해왔는데요,워낙 성격이 소심한편인데다
자기가 싫거나 모르는건 아예 하려고 하지않고 그러면 입을 닫아버리는 스탈이에요.
그런데 튼튼 시작하면서는 좀 관심도 보이고 흘려듣기를 하니까 책 문장도 노래처럼 외워버리긴하더라구요..'
물론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아예 틀린 발음으로 그럴때도 많아요..
그런데도 선생님앞에서는 영어로 한마디도 안한답니다.아직까지 수업때 영어따라한게 한문장도 되질 않아요.선생님도 좀 답답해하시구요..근데 수업자체는 재미있는지 우리말로 자꾸 수다는떨어요..어렸을땐 낯가림심해서 우리말로도 수업할때 얘기 거의안하기도 했지요..
제가 열심히 잘 챙겨주지 못한게 이유라면 이유일것 같기도 한데요,워낙에 성격이 그러려니 알기 때문에
전 수업자체에 얘기안하는건 그리 조바심 나진 않아요..저한텐 가끔 영어로얘기도 하니까요,아주쉬운 인사정도..
근데 같이 책읽으면서 따라하라면 싫어합니다.테이프 듣기도 이젠 좀 싫어하구요..
학교가면 영어배울텐데 왜 지금 해야되냐고 합니다.
미국에 이모만나러 함가볼까 찔러봐도 가면 영어해야되니까 싫대요..
자긴 영어 못한다고..'
수업할때 선생님따라하기만하래도 대답을 안합니다.
틀리면 어떡하냐고..
동네 맨날 영유 차들 수도 없이 다닐때마다 이제 슬슬 걱정이 되네요..
사실 우리 아이 한글책읽는건 좋아해서 전 영어도 이제하면 되겠지 했는데
학원체질은 아닌것같고(다른 학원도 겨우 하나 보내요..)
제가 엄마표로 해줘야할것같은데 저도 마음이 영 다부진사람이 아니라서요..
그래도 시작 해볼까하는데, 선배님들 ..
그냥 지나가시 마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
뭐부터 해야 할까요? 튼튼 은 일단 시작한거라 계속 해야 되나싶다가도
비용에 비해 좀 뭔가 부족한것 같은데,..
다른 책 있는거 읽어주는 것도 일주일에 한두번 할까말까 하게되네요..제 노력부족..
딴것까지하기는 시간이 어떻게 짜줘야할지 좀
막막하네요..
두서없이 써서 무슨말인지 앞뒤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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