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오늘 다 무더우네요..비 소식은 있는데 어찌 비는 안오고 이렇게 후덥지근하고 더울까용? ^^
저랑 two min 은( 민,채니) 좀 이른 휴가로 싱가폴에 다녀왔어요~
3박5일로 짧긴 했지만 더 있으라고 해도 날씨땜에 힘들었을 꺼 같은 즐거운 휴가이야기 시작할께요~*^^*

직항으로 비행기를 일찍감치 끊어놨으나 넘 늦은 시간에 도착하는 바람에 고민하다 베트남 경유로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도착시간도 괜찮은 비행기로 출발했어요~
아침 일찍 공항에 가야했지만 아이들 다 기대에 찬 표정으로 넘 잘 따라주어서 뒤에 올 후폭풍은 절대로 이때 감지하지 못했지요 ~ㅋㅋ

첫날 비행기가 좀 연착하긴 했지만 싱가폴 지하철도 잘 타고 호텔도 잘 찾아가고 ..아~~무 무리없이 잘 보냈는데 문제는 다음날 ..이 오른쪽 사진의 동물원에서 너무너무 더운 날씨땜에 이때부터 two min과 저는 심각한 멘붕에 빠져 들었네요 ㅡ.ㅡ
도저히 정신을 차릴수가 없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사육사가 꿈인 저희 채니도 포기~
참을성 많은 민도 포기~~ 덩달아 저도 포기상태로 물놀이장으로 고고!!

싱가폴은 날씨가 연중내내 더워서 그런지 이런 물놀이 시설이 곳곳에 많이 있어요~
그나마 여기서 더위 좀 식히고 호텔로 급히 돌아왔네요~^^::
호텔에서 수영장 놀이 후 (역시 수영장이 최고!! ) 칠리크랩 먹고 레이저쇼와 슈퍼트리쇼 보러가는데 또 더워서 멘붕~~ 이러다 쓰러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래도 슈퍼트리쇼와 마리나베이 레이저쇼를 보면서 싱가폴 사람들 참 대단하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 많이 했네요.
자원이 별로 없어 거의 인공적으로 만들기는 했으나 거부감이 안들고 참 멋지다 라는 생각..우리는 좀 더 아름다운 우리 자연을 이용하면 여기보다 훨씬 멋지게 만들 수 있겠다 라는 생각..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날인거 같아요~^^*

다음날은 유명한 엄마 멀라이언 상도 보고

센토사 섬에 있는 리조트로 옮기면서 젤 좋아하는 수영을 맘껏~~얼굴이 셋다 다 타도록 실컷 놀았어요~^^* 역시 아이들한테는 수영이 진리고 호텔이 진리이네요~ㅎㅎ

한국에 돌아오는 마지막 날..저녁 비행기라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아침일찍 부터 가서 실컷 놀고 사고싶은 기념품을 사고 공항으로 갔어요~
여전히 더워서 힘들어하긴 했지만 그래도 며칠 있었다고 좀 적응이 되어서인지 둘째날부터는 좀
즐길수 있게 되었네요~
이렇게 짧지만 저한테는 나름 길고 알찬 싱가폴 여행이 끝났어요~
아들의 영어를 믿고 갔는데 쑥스러움에 두세마디만 하고 나머진 저의 중국어로~~ㅡ.ㅡ
아 ..원래 계획은 민이 다 영어로 해주길 기다릴 마음이었으나 무더위로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못기다리고 제가 막 했네요..ㅡ.ㅡ
그래도 싱가폴 사람들 참 친절하고 도와줄려고 애쓰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어요~
자꾸 저보고 중국으로 돌아가냐고..ㅡ.ㅡ 난 한국사람인데...ㅋ
돌아오면서 싱가폴 공항에서 아이들 크면 신랑하고 또 올께~~하면서 왔어요 ㅎ
꼭 아이들이 크면 올께~~하면서 ㅋㅋ
신랑이 회사일로 바뻐서 이번에 같이 못간게 넘 아쉬워서 저흰 8월초에 또 여행가요~
제일 좋은 한국안에서요 ㅎㅎ 그때 또 여행이야기 쓸려고 이번껄 1편이라고 했네요~^^
이제 낼이면 아이들도 방학을 하네요~ 방학계획 다들 세우셨나요?
즐거운 방학 계획 세우시고 애국합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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