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hotest hot day i had ever seen.
매직트리하우스 28권에서 나온 지문입니다. 배운것을 바로 써먹어야 내 것이 되기에...ㅋㅋ
이렇게 더운 날에 지극히 개인적인 용무를 달고, 이 시간까지 헤매다 들어왔습니다.
용선생 대출을 미루다가,어제부터 책을 찾아 헤맸는데, 3군데 도서관에 우연히도 책이 전부 없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능력이지요. 없는 곳만 골라가는...ㅋㅋㅋ
인터넷으로 확인이 되는데 이럴 때 일수록 이상하게 발품을 팔아보고 싶더라는....ㅋㅋ
덕분에 꽤 탐나는 만화책을 구비한 도서관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 태권도 보내면서 이젠 정말 확실하게 용선생 찾아 나갑니다.
미안하지 않냐구요?
아니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작은 도움 드릴까 합니다.
우리는 세계사, 수잔와이즈바우어 아주머니의 작품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필적할만한 책을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제가 소개해 드리는 것은 하나지만, 작가는 다양한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으니
반드시 '탐'내어 '독'하시를 바랍니다.
인류는 어떻게 살아왔나. 윌리엄 재스퍼슨 글
수잔와이즈바우어의 책을 압축한 느낌입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람들 같습니다.
고대부터 중세까지 한권의 동화책으로 알기쉽게,
함축적으로, 번역 또한 모화장품 수려하게~정한벗이라는 청년이 해주었습니다.
윌리엄 재스퍼슨이라는 사람이 쓴 글들을 전부 소개하고 싶습니다.
저도 읽을 거에요.
용선생 9권은 오늘 안에 읽고 12시가 되기전, 용선생의 마법이 풀리기전, 반드시 올리갰숩나다.
혹, 용선생 시리즈를 처음 알게된 분이 이 글을 접하셨다면, 9궈부터 읽으셔도 됩니다. 역사는 돌고 도니까요. 성숙하게 사과되는 역사와 여전히 반복되는 역사와 나쁜 쪽으로 성장하는 역사와 반성하는 역사가 있습니다. 다양한 역사가 있으니 입맛에 따라 골라드세요. 1권부터 10권까지 있습니다. 어느게 에피타이저냐구요? 글쎄요....
I WILL BE BACK.
돌아와보니...밤 12시가 넘었습니다.
아이가 병만족장을 봐야해서 시간이 흘렀고, 다 읽어야해서 시간이 흘렀습니다.
용선생....9권에서 각오해야한다더니...9권에서 실망입니다.
일제침략기가 생각보다...달콤했습니다.
그 시기의 일상에 대한 설명이 신선했으나....과연 그렇게 긴 페이에 걸쳐서 신여성의 삶에 대해 이야기 했었어야 했는지, 유관순에 대해 그토록 얼렁뚱땅...8권에서는 명성황후에 대해 얼렁뚱땅이더니...적어도 제가 접한 기사들이라는게 있었는데, 해도해도....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마무리는...'조금 심하게 느껴졌다'로 하겠습니다.
다시 읽으니..정말 얼렁뚱땅이네요. 용선생을 믿어야할까요?
어린 아이들이 읽어야하니...내용이 순화되어야해서 그런가요?
정확한 느낌은...거칠거칠한 사포에 버터를 1센치 두께로 펴발라서...그 거칠함이 막연해진 느낌이랄까요... 진장...아쉽습니다.
8권부터 행복한 한구사 초등학교를 함께 읽었는데요. 오늘도 훑어 보았습니다.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는 좀더 고학년 용이란 생각이 들었고, 생생한 내용들이 전반적으로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유관순언니는 아예 삭제되어 있습니다. 등장을 안한거죠.
용선생 시리즈를 읽으면서...어떤 사건에 대한 마무리가..즉, 의의를 짚어내는 능력이 가끔 의심스럽고, 과연 아이에게 이렇게 사건의 결말을 지어주는 것이 맞는가...하는 의구심이 생길 때가 있었는데...오늘도 광복에 대한 마무리 글이 아쉽습니다. 이것에 대한 생각은, 전에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를 읽었던 적이 있기 때문이네요, 다시 이 책을 찾아 읽어보니. 여기에 나오거든요. 허망하게 미국에서 일본에 폭탄을 투하하는 바람에 일본이 항복을 했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국민에 의한, 국민의 힘으로 자주 독립을 할 수 있엇던 만발의 준비앞에 벌어진 전혀 예측하지 못한 사건이엇다....김구가 바란 해방은 미국과 소련에 좌지우지 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용선생과 화해해볼까요? 중학년 용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장평도 고속도로고, 책은 커도 행복한 초듷학교~와 글의 줄 수가..허걱...22줄로 같네요. 한줄에 들어가는 단어개수도 거의 똑 같아요. 이거...출판의 법책 뭐...그런건가요.
179패아자룰 둘여다 봅니다.
"3-1만세운동의 뜨거운 함성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세대가 이미 청년층이 되어 사회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거야. 시간이 흐를수록 조선은 식민지라는 현실에 익숙해져 갔고 그 속에서 사람들의 일상은 끝없이 이어졌지."
그래도, 살아야했으니까요. 제가 이 시대로 돌아간다면...만세운동에 가담할 수 있었을까요? 쑥쑥이 검열을 받고...혹시..저는 일본의 군대에 어머니들도 가담하라는 글을 쓰라는 강요를 받지는 않았을까요? 그것에 저항할 수 있었을까요? 매국노들...많습니다. 그런데, 누가 그 매국노를 비판할 수 있을까요? 쪽진머리와 신여성의 상징인 단발머리와 조선의 흰옷과 새련된 삶을 강요했던 검정옷...그 모든 것이 공존했던 나라잃은 사람들의 삶을 떠올려 봅니다.
광화문에 자리했던 조선총독부-우리의 기억속엔 전국립중앙박물관-이 1995년에 헐렸습니다. 당시 수년간 문화재로서 보호해야한다, 궁을 복원해야한다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었다는데요. 저는 당시, 광화문 복원에 조용히 한표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집에서요 ㅋㅋ.
무엇이 맞을까요? 광화문을 복원하면서도, 그 건물의 모습이 레이저나 스크린을 통해서 공존할 수 있는 신기술은 없는걸까요? 복원과 역사성에 대해, 두개가 동시에 지니는 역사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 어....저...졸고 있었네요.
도서관에 책이 9권까지 밖에 없네요. 10권은 더 멀리 있는 도서관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식민시대의 잔재를 찾아...고고!!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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