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등산입니다.
물론 전에는 웨이트 트레이닝도 몇 년간 해보았고, 마냥 공원 걷기도 해보았습니다.
체중이 항상 50kg을 유지하던터라..물론 출산전까지만요!ㅋㅋ..먹어도 안찌는 체질이라고 아주 큰 착각을 하고 살았답니다~ㅍㅎㅎ
첫 아이 만삭때 80kg을 찍고 출산을 했는데 줄어들 생각을 안하더군요~
큰 충격이었어요..@,.@
다이어트라고는 해본적이 없으니.. 먹을것을 참아본적이 없으니..
이건 뭐~ 그냥 되는대로 육아에만 신경쓰며 살았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니 61kg
아이 돌 때 복직을 하면 빠질거라 생각하고 복직을 했으나 ...2년이 지나도 그대로~~
그렇게 남편의 구박과 지인들의 수근거림을 견뎌내며 버티다 둘 째 임신~
둘 째는 낳는것도 모유수유도 수월했던터라
100일이 되면 아이어트를 하겠다는 각오도 할 수 있는 건강한 정신상태였습니다.^^
100일이 되기전부터 서서히 준비해서 다이어트 돌입!
1단계 : 식사량 줄이기
2단계 : 유산소운동 시작
3단계 :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모바일로 검색후 따라하기
그리고 수시로 스트레칭~
그렇게 해서 4키로그램 감량해서 57kg
나이가 있으니 이정도면 됐다 생각, 주변 반응도 아주 호의적!
그래서 만족하며 유지하고 있었는데,
큰 아이 초등 입학하고 주변 엄마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고,
두문불출하며 음식 흡입~
그 결과 다시 60kg..ㅠㅠ
그러다 둘 째가 올 3월 유치원을 가게 되면서 자유의 시간이 생겼으니...
이 시간에 무얼 할것인가 고민하던차에 동네 언니와 함께 산행을 시작했답니다~^^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그래도 나름 가장 험난하다는 코스로 왕복하면 1시간 30분 소요되는 운동을 거의 매일 하고 있습니다.
3월 중순부터 시작된 산행인터라 이제는 뭐 북한산 날다람쥐마냥 날아다닌답니다~^^ㅋㅎㅎ
체중계가 고장나서 정확한 체중은 모르겠습니다만, 주변에서 다들 날.씬.하.다.고....^ㅡㅡㅡㅡ^
비결이 뭐냐고 물어보길래.....타고났다!는 망언을 해주며 깔깔깔 웃었답니다~ㅍㅎ
솔직히 말해서 날씬하지는 않구요, 배도 남산만 하고, 팔뚝에 흔들리는 살이 기분나쁘게 하기도 하구요, 허벅지 셀룰라이트는 오래된 친구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교묘하게 잘 가리고 다니는것 같아요~^^
몇 달간 산에 다니고 본 효과라면...
1. 하체 근육이 생긴다.
2. 라인이 조금 살아난다.
3. 혈색이 좋아진다.
4.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
5. 산행 동료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다.
부작용도 있어요~
1. 식욕이 너무 좋아진다.
2. 등산멤버들과 산행 후 맛집을 찾아다니느라 돈이 많이 든다.ㅎㅎ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철저히 믿지는 마세요~^^
사진은 흐린날에도 정상까지 올라가 찍은 제 사진, 아이들과 함께 산에 올라갔다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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