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모임에 온 사람들이 모두 제 또래인데 전부 머리가 까매요.
제 머리는 앞 만 희끗거리는데 염색을 안했습니다.
저더러 아직 젊다길래 "앞 머리 보세요, 하얀 걸요.
좀 더 있다 하려고 아직 염색 시작 안했어요." 했더니
"염색 안 한 머리가 저 정도냐? 그건 젊은 거다...." 부터 시작해서
결국 "입 만 열면 자기 자랑이다..."로 끝났습니다.
알고 보니 그들은 모두 염색을 짙게 한 겁니다.
결국 입만 열면 자기자랑쟁이라는 얘기하려고 말 길게 늘어붙였습니다.
이 메르스 시국에 제 전국 강연은 한 건도 취소 없이 진행됐습니다.
연극, 공연, 시험 등이 꽤 많이 문 닫고 연기된 거에 비하면 쾌거입니다.
물론 사람은 적었습니다만 취소 안 된 것도 감지덕지이오며
이 모든 덕은 쑥쑥분들 덕입니다.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이번 강연에서 뵌 엄마들이어요.
마산강연: 준혁재정맘, 꿈꾸는 여유, elove, 은성하은맘, 설렘마미
안동강연: 민정귀요미, 반갑다영어야, 방아꼬, olivewoo, 천사와 달
부산강연: 호아수동맘, 세아이와, 산시, 나나맘, 내외동맘
광주강연: 지연지우맘+친구, 샬럿, 오드리헵번HB, callhj, 후율냥, 공주와 차
서울 강연: 관심과 여유, 오니네+친구, 초록사과, 서진서린맘, 천사새롬, 에리카, bongram
7월 6일에 있을 의정부 강연에서는 누구를 뵙게 될지 궁금합니다.
스마일류? 오실 분 댓글 달아주세요. 만나서 포옹합시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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