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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역시..마구마구 졸랐더만..햐~ 당첨이 되네요..^^;;
여러분도..수시로 하는 이벤트 놓치지 마시고..혹하는 것 있으믄..바짓가랑이 잡고
사정없이 졸라 보셔욤~^^;;
지난 번.. ‘우주인 체험전’ 이벤트 있을 때..구구절절(?) 가야되는 사연을 올렸더니..
기쁘게도 당첨의 기회를 제게도 주더라는..^^;;
쿄쿄쿄~ 신은 날 버리지 않으신 그야..Thanks God~
(넹?..쑥이가 줬지..신이 준 건 아니라굽셔?..ㅡㅡ;; 알겄고만요..Thanks twin suk~^^;)
흐미~ 벌써 다녀온 지 2주나 흘렀는데..시간에 쫒기다가 오늘에서야 올리게 됐네요..--;;
다녀왔으믄..간단하게나마 체험후기를 올려주는 게 도리인 듯해..늦었지만..쑥이덕분에 잘
다녀왔음을 짧게나마 보고합져..^^ 아니 뭐..보고라기 보단..자.랑.질?..^^;;
지난 번에 보니깐 다녀오믄..체험후기 꼭! 남기라는 글을 본 듯해..말 잘들어야 담에 또 뽑아줄 것 같아..
모범생처럼 요기다 후기 남기는디..여기에 올리는 게 맞는가 몰갔네요..--a
간만에 경기도 시민이 서울땅 좀 밟아줬고만요..물론 지는 회사가 서울에 있어 항상 밟긴
하지만..가족들과 놀러감서 밟아보긴 참 간만인 듯..^^;;
위치는 서울 용산에 있는 아이파크몰 7층..^^
원래 사연엔 조카와 찬..두 사람의 표를 부탁했는데..함께 가려고 맘먹었던 조카와 가는 게
무산되어..우리 가족만 셋이서 다녀오게 되었답니다..ㅡㅡ;;
우주인 체험전은..전시관과 체험전으로 나눠 각각 따로 공간을 두었더군요..
우선 전시관에 들어섰더니..우주인들이 우주에서 생활하면서 지내는 의식주생활 위주로
간략하게 보거나 만질 수 있고..짧은 체험도 할 수 있도록 마련해 두었더라구요..^^
토욜일인데도..의외로 한가해서..전시관 두루두루 참 여유 있게 구경할 수 있었네요..^^
근데..박찬아빠는 전시관 안에서 돌아보는 내내..시시하다느니..별것 없다는 둥..공짜가
그렇지 뭐..이런 망발을 서슴지 않았음을 고백함돠..ㅡ.ㅡ;;
저도 솔직히 말씀드리믄..전시관 안에선 좀..시시함을 느꼈던 지라..신랑의 망발..아니 실언에
눈은 흘겼지만..저 또한 생각보단 허전함과 아쉬움이 좀 남았던 터..-.-;;
하지만 진짜는 두 번째 홀인 체험전에 있었다는 거~!^^;
전시관에선 생각보단 큰 기대에 못 미쳐..체험관도 큰 기대없이 들어갔는디..우히히~
완죤 100% 만회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박찬아빠..체험전에 다 와서도..“체험전도 그냥 패스하지?..”할 정도로..크게 기대 안 하고
들어갔는디..이곳에 와서는 그 소리가 쏙~ 들가더만요..^^;; 물론..체험은 찬이 위주로
하고..박찬아빠는 멀찌감치 서서 지켜보는 일이 더 많았지만..전시관에서와는 달리 눈빛이
반짝반짝~ 생기가 돌더만요..^^;; 우리 찬 역시..체험 내내..겁내지도 않고..싫어하는 것 없이
오히려 즐기면서 아주 신나게 같은 체험도 여러 번 임했답니다..^^;;
그만큼 느무느무 재미있었다는 야그죠 뭐..^^;;
오는 길엔 정겨운 삘건 구세군냄비에 우리 찬..작은 정성이나마 성금도 하고..아무쪼록..
쑥이덕분에 서울나들이 참 잘하고 왔네요..^^
그럼..지지난 토욜(08. 12. 20 우리 찬 39개월)에 다녀왔던 우주인 체험전..간단하게나마
쩌~그 우엔 동영상..요 m(..)m 아래엔 사진으로 몇 컷 올려봅니다..^^;;

초입에 들어서믄 예쁘게 뽀샵된 이소연 언냐가 대문짝만하게 보임돠~^^;;
(실물스탠딩도 있었는디..그건 뽀샵이 덜 돼 넘 얼큰(얼굴 큰..)해서 저것만 찍었고만요..ㅡ.ㅡ;)
우주인 이소연박사..우주에서의 생활이나..우주개발 관련 영상을 맘껏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
롸킷 셔틀..지난 번 국립과학관 두 번째 나들이때 본 거랑 흡사했다는..ㅡ.ㅡ;;
앞부분의 둥근 모형만 지구로 귀환(이소연박사가 탑승했던 바로 그 소유즈호가 저 안에..)하고
발사시에 함께 했던 다른 부분은 우주의 쓰레기로 남게 된다니..또 다른 환경문제를 야기한다는
애석한 야그가..ㅡㅡ; 위에서 바로 아래 마지막 사진은..우주인이 사고로 오지(?)에 떨어졌을 때의
대처방안..모형으로 만들어놨더만요..^^; 우리 찬..이미테이션 모닥불이 참 신기한 듯 저리 뚫어져라..--;

우주공작소라고..그림 그릴 수 있는 미술공간이 있었는데..아쉽게도 다른 꿈나무들의 다녀간
흔적들만 역력하고, 그림이나..직접 체험하는 간단한 도구 등은..모두 동나고 없었다는..돌아다니는
유인물 몇 장 주워다가 뒷면에 그림 그리는 찬..우주인이 사용하는 화장실..아빠한테 설명들었다고..
젤 먼저..화장실을 그리더만요..ㅡㅡ;; 위 사진 두 장이 우주화장실..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는..^^;

엄마, 아빠는 옆에서 호두과자랑 귤 먹음서 하품 쩍쩍~ 해대고 있을 때..찬은 혼자서 금세
오리고..접고..끊임없이 작품활동(?)에 심취해 있었습져..ㅡ.ㅡ;;

우주인 샤워부스..구색은 갖춰졌지만..직접 실험을 해볼 수는 없게 돼있지요..^^;;

휴게실에 아이스크림이나..핫도그 등이라는 간판만 있고 운영은 안 하고 있더라구요..--;
뒤에 우주인 모형이 마치 우리의 경호원처럼 저리 서있슴돠..^^;;
무중력 상태의 우주공간 체험 중 하나로..중력가속체험을 해보는 찬..
뭐..빙글빙글 아무리 돌려도 끄떡없는 우리의 찬..-.-;;
(정말 우주인 체질인 듯..ㅋㅋㅋ 팔불출 도치맘..뭔들 안 예뻐보이겠습니까..-.,-;)

마치 우주선 안에 있는 듯..스스로 위 아래..작동도 해보고..또다른 중력가속체험..온가족이 함께..^^;;
(밖에선 휘익~ 돌리고 있는디..크게 못 느끼다가..잠깐 시선을 뗀 사이 정신이 혼미한 듯 어질어질..@@;)
실제 우주 궤도를 돌며 경험하게 될 어지러움증과 현기증을 체험해 볼 수 있게 한 공간임돠..^^

근데..우리 찬은 아빠가 어지럽냐고 물었더니..안 어지럽다고..ㅡㅡ;; 우주인 여권 발급에 필요한
조건의 적성검사 하는 공간도 있었는데..찬이가 지 눈에 들어오는 것 위주로만 거치다 보니..
완벽하게 테스트는 다 못해봤는디..욘석은 우주에서 생활해도 아주 잘 버틸 것 같은 체질..--;;
쩌~그 왼쪽 혈압재는 기계..우찌케 열 줄 몰라 헤매고 있는 엄마..박찬이 버튼 하나에 집착함서..
"이걸로 하면 돼~" 해서리..혹여 잘못 건드려서 망가질까 두려웠던 겁쟁이맘..
"아니여~ 암거나 만지믄 고장나~~"했더만..그 말 떨어지기도 전에..순식간에 버튼 작동시켜 혈압계를
펼치고선 저리 지 팔을 집어넣는 찬..흐미~ 대단하고마잉~^^;
(못하게 막으려고만 했던 맘은..아들넘 얼굴보기가 쪼까 민망스럽더만요..-.,-;;)

에어로켓 발사체험~!^^ 우리 찬이가 제일 신나했던 체험 중 하나..슈웅숭~
다 날리고 나믄..금새 닭 모이 줍듯..후다닥~ 주워와선 다시 또 함돠..^^;
(뒤에 사람이 없었응게 찬세상..^^; 국립과학관같았음 감히 연거푸 할 수 있는 건 꿈도 못 꿀 일인디..)

큐레이터 누나의 친절한 설명에 고분고분 잘 수행하는 우리의 찬..^^;;
컴퓨터를 이용하여 원격으로 로보트를 작동하게 한 원리로..찬의 전후좌우 조작으로
로봇의 손이 물건을 집어올리고 이동시키는 작업을 수행하는 체험역시 흥미진진..^^
무중력 상태의 우주에서 우리 찬 몸무게는 얼마나 될까?..^^;;

월면 보행체험..근디 우리 찬은 아직 어리다 보니..달 표면을 걸어보는 체험이라기보단..
발이 땅에 안 닿아..군인아자씨들 공중위에서 유격훈련하는 것과 더 흡사했다는..ㅡ.,ㅡ;;
그래도 재밌는지..친절한 큐레이터 누나의 싸비스에..여러 번 왕복체험을 했슴돠..^^;;

3D 영상 체험전..3D 안경을 저리 뒤집어 쓰고 열심히 관람 중..ㅡㅡ;;
저두 플래쉬 터뜨릴 땐 몰랐다가..집에 와서 보니..저런 장면이..--;
들가믄..정말 영화관처럼 칠흑이어서..잘 안 보여 저리 썼다고 애써 생각할람돠..-..-;

우주인 체험을 무사히 마치고 나오던 중..혹한에도 불우이웃을 위해..은은한 벨소리 울리는
착한 구세군 아자씨와 음악대아자씨들..우리 찬..감사한 마음으로..그리고 불우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 보태기..^^;; 우리 찬..태어나서..두 번째로 타보는 지하철..전에 없던 스크린도어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믄서 옛날 처음 탔던 때를 상기하더군요..ㅡ.ㅡ;;
(아이파크몰이 용산역에서 아주 가까워 지하철 이용하는 것이 자가용보단 훨씬 용이하다는..^^)

지하철을 탔는데..'노약자, 장애인, 영유아석'에 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박찬아빠 됐다믄서 저리
쪼그리고 앉아 졸고있는 찬을 안고 우리의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왔지요..ㅡㅡ;;
처음엔 노약자석에 한 자상한 할아버지께서 당신의 빈 옆자리에 찬이를 앉혀서 왔었는디..몇 정거장
못 가서 그 할아버지 내리려고 일어나시고..우리 찬 꾸벅꾸벅~ 졸아서 "애기엄마가 안고 가요~"란
말씀을 남겨서리..엉겁결에 지가 안고 앉었는디..박찬아빠..자기가 찬을 안고 가겠다믄서..어른들
타시게 일어나라고..-..-;; 해서 궁딩이 부치기가 무섭게 바로 일났다는..ㅡ.,ㅡ;;
먼 훗날..울 찬한티 엄마, 아빠가 저리 키웠다고 폼 잴라고 지가..기념사진 몇 방 박았슴돠..ㅡㅡ^
울 시엄니 하시는 말씸..애써 키워놓으믄..지 혼자 큰 줄 안다고..ㅡㅡ;; 해서..틈틈히 증명사진을..
남겨놔야 됨돠..-.-;; 아빠품에서 포근히 잠들어 있던 찬..목적지에 도착하니 알아서 깨서 저리..
부자 간 나란히 계단 타고 귀가하는 중..^^;; 왕년에 아날로그카메라 같았음 필름 아깐 생각에 저딴 사진..
절대 안 박지만..뭐 지금은..암튼 세상은 오래 살고 볼 일이죠..ㅡ.,ㅡa
혹..다녀오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아래 '우주인체험전' 관련 홈피 링크걸어 놓을게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