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병원에 가기도 힘든 요즘..
난데없이 남편이 다리에 봉와직염이라는 병명으로 입원을 하게 되었어요..
월요일 새벽에 응급실을 다녀올 만큼..
열도 많이 나고,다리에 통증도 심했는데요..
처음에 다리 통증은 없었지만..
열이 많이 나서 혹시.....그거 요즘 걱정하는 그거인줄 알고..
핫라인으로 전화해서 문의까지 해 보게 되었네요..
TV에서는 핫라인 전화가 잘 통화가 않된다고 하더니만
저는 운이 좋았는지 바로 연결이 되었어요..
친절히 차분하게 안내를 해 주시는데...
아무래도 그거(?)는 아닌듯 하다면서 얼른 병원에 가보시라고 하더군요..
사실 저도 대충 다리가 살짝 부어오른것을 보고는
혹시 봉와직염이 아닌가했었는데...바로 맞더라구요...
하루가 지난 어제...
다리가 너무 많이 부어올라서 병원엘 다시 갔는데
도저히 통원치료가 안되어서 입원치료를 빨리 결정내려서
입원을 하게 되었답니다..ㅠㅠ
에휴...
오늘이 입원 이틀째인데..
아들녀석이 아버지 않계시니 허전하다면서...ㅠㅠ
붓기는 아주 조금 가라앉았지만..
경우에 따라서 MRI를 촬영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해서
조금 더 경과를 지켜봐야한다고 하는군요...
봉와직염이란 병은 무엇이냐하면요..
피하 조직이나 결합조직에 생겨서,벌집모양으로 넓게 번지고,심해지는 화농성 염증
붓고,홍반이 돋고 통증이 일어납니다..
예전에 봉와직염을 가볍게 앓은적이 있어서
금방 진단은 내려졌지만...
열심히 치료를 해야겠습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모두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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