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008년도 다 지나가네요
다들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고요*^.^*
다름이 아니라 울 아들이 이제 5살 올라가는데요
영어는 엄마표 영어로 진행했고요
영어를 꽤 잘 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아들이 리틀아이슈타인이랑 푸우 같은 EBS프로그램을 좋아해서
그 걸 디즈니 채널에서 보면 영어로 볼 수 있다고 해서
TV를 신청했었는데요
알고보니 플레이하우스 디즈니채널이 따로 있더라고요
제가 신청한 곳은 디즈니만 나오고요
디즈니는 약간 초등학생 정도의 아이들이 보는 만화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아이는 좋아서 보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직은 좀 더 유아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보여줬어야 하지 않나
너무 후회가 되서요...
지금이라도 바꿔야 하는 걸까요?
그 동안 제가 너무 신경을 안 쓰고 게으르지 않았나 후회 막급....
그래도 제 생각엔 오히려 좀 대사가 빠른 영어를 보여줬으니까
그다지 해롭진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암튼, 그 동안 보여준 게 해롭진 않겠죠?
좋은 프로그램들만 골라서 보여줬었거든요.
중간 중간에 여고생들이 나오는 광고가 좀 선정적인 것 때문에
맘에 안 들긴 했었지만요
유명한 롤리 앤 스티치, 피니 앤 퍼브, 미키하우스, 칩 앤 데일, 리플레이스먼트
땩 요것들만요
아들도 엄청 좋아하지만
아직은 밥아저씨나 노디, 리틀아인슈타인 같은 걸 훨씬 좋아하지요
그런데 파워레인저같은 건 안 보여주는데
그 대신 리플레이스먼트나 롤리 앤 스티치 보여줬다고 생각하면 맘이 편해지는데요...
지금 한 창 레스큐포스 좋아하는데 (할머니 댁에서 사촌 형이 보는 걸 봤죠)
저희 집에서는 안 나오게 해 놓고 장난감만 사줬거든요
그런 걸 보면 디즈니 채널의 그런 프로그램을 대신 보여준 게 잘 한 거 같기도 하고요..
괜찮겠죠?
소심한 엄마가 글 올립니다
TV시청하시는 엄마들 조언 부탁드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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