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만7개월을 앞둔 아이입니다.
아이랑 하루에 한두시간정도 영어로 얘기를 합니다.
제가 직장맘이라 아침에 아주 잠깐, 그리고 나머지는 퇴근후 집에와서
하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면 저는 평일에는 아기한테 한국말을 잘 안하게 됩니다.
물론 아기는 제가 직장가있는 12시간동안 다른사람들한테서 한국어만 듣고있구요
(현재 어린이집, 몇달후 시어머님이 봐주심)
애기 아빠는 애기한테 한국어로 얘기하는데 거의 애기가 잠들고 나면 들어오곤해서요.
그래도 일주일에 2번 또는 3번은 일찍 들어와서 한국말로 얘기해줄때도 있고요
제가 이렇게 하다보니..영어욕심이 좀 커서.. 애기한테 한국말로 하기가 싫어지는 경향이 있거든요
영어 노래만 불러주고 영어로만 얘기하기 하고 영어책만 읽어주고 싶고.
근데 이건 아닌것 같아서요 아무리 저 이외의 사람들한테 한국어를 하루 12시간정도 노출된다
하더라도 엄마인 제가 한국어를 안하고 영어로만 하는건 아니지 싶어서요
지금 생각에는 어차피 평일에는 제가 말 할수 있는 시간이 한두시간 밖에 안되니
아침 저녁으로 영어로 얘기하고 영어노래 들려주고 영어책 읽어주고
주말에도 아침 저녁에는 같은 패턴, 점심때는 한국말을 하자....
어차피 평일에는 점심때 어린이집에서 또 시어머님외 모든 다른 사람들이
한국어로만 얘기하니깐요. 그러면 평일이든 주말이던 아기한테는 같은 패턴의 생활이 되는건데
이런식으로 하면 되는걸까요?
(사실 요 몇주간은 주말이나 휴일 낮에도 애기한테 영어로만 했거든요~)
제가 사실 영어욕심이 있어서요...
하루 2시간정도의 영어 노출은 많이 짧은것도 같아서 걱정이긴 하거든요
여기 맘들을 보니 아이랑 영어로 대화하면서 여러가지를 하시고는 하시는데요
그럼 맘들은 영어할 시간, 한국어할시간을 어느정도 시간이나 비율을
정해 놓으시는지 또 어떤식으로 정해놓고 아이랑 생활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매일매일 하루종일 영어로만 하시진 않으신거죠?
좀..정리가 안되게 막 적었는데 이해되셨는지....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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