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월 매년 환절기가 되면 아주 호되게 병치례를 합니다
올해는 둘째가 입학을 하고 뒤쫓아다니느라 나름 힘들었는지 ㅋㅋ
병치례끝에 골골거리며 입맛도 없고..잠은 왜그리 쏟아지는지..
기분도 오르락내리락..
예전엔 그리 예쁜줄 모르겠던 벛꽃이 너무 고와서 행복해하다가
다음날 천둥까지 치면서 비가 쏟아지는데 그 꽃들을 며칠 보지도 못하고
보내버리는게 어찌나 서운하던지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요 ㅠㅠ
제이크는 복습과 수학 그리고 일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선생님을 만나서
매일복습노트와 일기 수학학습지까지 하느라 숙제 시간이 길어졌어요
쓰기 분량이 많은 BB는 결국 중단했고 미교 과학반만 근근히 따라가고 있네요
학원숙제와 학교숙제까지 하는 다른 아이들이 정말 대단해보여요..
과학의 달을 맞아 학교에서 하는 과학관련 대회를 2개 신청해서
친구랑 만나서 의견나누고 늦게까지 연습하여 대회에 나가는 경험도 했답니다..
결과는 두 개 다 참가에 의의를 두고요..ㅎㅎ
겨울방학동안 로알드 시리즈 쭉 듣고 쉬운 뉴베리도 몇권했는데
학기가 시작되어 여러가지 힘드니 영어는 다시 단계를 내려
2,3점대 스스로 편안한거 위주로 듣고 읽고 하고있네요 ..
여름방학까지는 영어는 이렇게 가면서 쓰기에 조금 비중을 둘까합니다..
미교과학반 하면서 조금씩 쓰기에 자신감이 붙어서 문장으로도 쓰려하고
단어도 쉬운건 저절로 스펠링을 깨우쳐서 외워 쓰더라구요 ^^
수영을 하면 좋겠는데 수영을 싫어라해요..
주3회 배드민턴.. 주말에 축구 한시간하고..놀이터에서 노는걸로 운동은 때워야 할까봐요..
학교숙제하고 영어하고 운동하고 나가서 좀놀고 하면..
한글책읽을 시간이 정말 부족하네요
기타 과목은 책 한번 들여다 보지도 않는데도 그래요..
참,한글책도 읽다보니 이제 한자를 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한자는 어떻게들 하고 계시나요?
아,진짜 해야될게 너무 많아요..
우리나라 애들은 한글에 한자에 영어까지 해야되니..너무 힘든거 같아요 ^^
이런저런 이야기였네요 ^^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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