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살이 되는 딸아이가
전단지를 오려서 뽀로로 게임기 사달라고 아예 현관앞에 붙여논 우리 딸이 백화점에 한번도 안가봐서 여주에 있는 이마트에 가자고
에이포 용지에다 떡 하니 써놓았네요.
돈없다고 하니 "토요일랄 사주기 돋모면" 이렇게 적어놓았네요.
돈모으면 토요일날 사달라는 뜻. ㅠ ㅠ 끈질깁니다.
하도 사달라는게 많아서 "정 그러면 원하는 것을 현관앞에 붙이라"고 했더니 뭐만 생각나면
무조건 현관앞으로 직행, 색연필로 끄적끄적 원하는 거를 적어놓에요.
돈도 없는데,,,, ㅠ ㅠ

립스틱을 잎쓸틱이라고 적음 ㅋ ㅋ


현관앞은 낙서장, 포기했습니다. ㅠ ㅠ
책상에는 크레파스로 온갖 별들을 몇십개 그려놓고,

이 지저분한 책상 ㅠ ㅠ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고, 책상설함에서는 온갖 쓰레기가
줄줄 나와요. 색종이, 지우개, 껌종이 등등
시몽키인가 뭔가를 가지고 와서 떡하니 책상에 올려놓았네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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