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치원을1년넘게 다닌 6살 딸아이입니다..
한글과 쭉 병행하다..(3살에 시작한 한글치곤 진도더딤..)최근에 받아쓰기 식으로
엄마아빠이름을 써본답니다..
엄마 이름에 "선"이 들어갑니다..
받침있는 글자 쓰기를 원래 좀 어려워 합니다.
천천히 서...언"이렇게 읽고선 그제야 쓰기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서..언" 하더니 맞게 썼나 쓴걸 보니 허걱!!
"서" 밑에 n자를 써놨지 뭐예요..
순간 헉!! 영어유치원 보내놨더니 죽도밥도 안되겠다 싶은게..순간 걱정이더라구요..
물론 바로 웃으며 본인이 수정했지만요..
한편 좀 느긋한 아빤 똑똑하다 난리네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몰라 이렇게 몇자 씁니다..
여긴 시골이라 영어유치원에 인원수도 적고 원비도 비싸지 않은편입니다..
물론 서울에 비해 그렇단 얘기구요..저희 형편에 허리 휩니다..
그래도 워낙 가족적으로 잘해주시는 선생님들 때문에 맘놓고 보냅니다..
물론 아이도 좋아하구요..
일년후면 학교가야할텐데 한글 영어 자리 잡힐지 모르겠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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