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 책상에서 작디작은 유머책 또 가져와서 한 번 써봅니다...^^
1. 재미있는 전철역 이름
친구따라 가는 = 강남역
가장 싸게 지은 = 일원역
양력 설을 쇠는 = 신정역
숙녀가 좋아하는 = 신사역
역 3개가 함께 있는 = 역삼역
실수로 자주 내리는 = 오류역
서울에서 가장 긴 = 길음역
이산가족의 꿈을 이룬 = 상봉역
23.5도 기울어져있는 = 지축역
미안하네 그만 까먹었네 = 아차산역
타고 있으면 다리가 저린 = 오금역
장사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 (신)이문역
2. 저팔계가 당했다!!
사오정과 저팔계가 번갈아 가면서 저녁을 사기로 하고 중국집에 갔다.
저팔계가 먼저 음식값을 내기로 했다.
근데, 되도록 싼 것을 먹으려고 저팔계가 꾀를 냈다.
저팔계 : 야, 우리 오늘은 첫날이니 두 글자 짜리만 먹기로 하자! 세 글자 짜리는 다음에 먹고...
사오정은 탕수육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메뉴를 보니 두 글자 짜리는 '우동', '짜장', '짬뽕'밖에 없었다. 한참 생각하던 사오정은 뭐라고 했게?
사오정 : "탕슉"
3. 계산으로 보는 웃음천국
어느날 저녁, 어린 딸아이가 부엌으로 들어와서 저녁준비를 하고 있는 엄마에게 자기가 쓴 글을 내밀었다.
이번주에 내 방청소한 값 - 2천원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 - 1천원
엄마가 외출한 사이에 동생 돌봐준 값 - 3천원
쓰레기 내다버린 값 - 1천원
아빠 구두 4켤레 닦은 값 - 4천원
마당 청소한 값 -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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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합쳐서! 1만3천원
엄마는 기대에 부풀어있는 딸 아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잠시 후, 엄마는 연필을 가져와 딸아이가 쓴 종이 뒷면에 이렇게 적었다.
너를 내 뱃속에 열달동안 데리고 다닌 것 - 무료
네가 아플 때 밤 새워가며 간호하고 널 위해 기도한 값 - 무료
널 키우며 지금까지 여러해 동안 힘들어하고 눈물 흘린 값 - 무료
장난감, 음식, 옷, 그리고 네 코 풀어준 것도 - 무료
너에 대한 내 사랑의 정까지 모두 - 무료
딸아이는 엄마가 쓴 글을 다 읽고 나더니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사랑해요"
그러더니, 딸아인 연필을 들어 큰 글씨로 이렇게 썼다.
"전부 다 지불되었음"
자, 오늘 모두들 불금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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