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3개월간 "나를 따르라" 초기챕터북읽기 프로젝트를 잘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이들 공부 할 수 있도록 기획.관리.감독 해가시며 매번 알찬 웍싯 올려주시는 홍박샘.
바쁜 일정에도 매주 숙제방 열어주신 혜정님..
숙제 제출 할 때마다 칭찬.격려 해주신 같은 숙제방 여러분들~~
그리고 이런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자리 내어주신 쑥관계자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그리고 힘들지만 즐겁게 읽고 웍식 해준 우리집 아들들..다른 친구들도~ ^^
꼭 무슨 수상소감 같군요 ㅎ 그래서 연예인들 수상소감이 비슷비슷 한가봐요 ㅋ
우리집 아들들이 6세부터 시작한 영어..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는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참 두서없이 진행한거 같아요.ㅋㅋ
5년전 우연히 알게된 쑥쑥을 며칠밤낮 들락거리며 열심히 책읽어주고 씨디 틀어주고..
나름 몇 년 참 열심히 했네요.^^
그래도 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고 불안했죠.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맘은 더했던 같아요.
초심으로 돌아가잔 의미로 정말 큰맘먹고 도전한 초기챕터북 읽기. .
지금생각하니 조금 어려웠던것도 같아요.
BB나 아서 등등 다른 프로젝트들도 하고 접했다면 훨씬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다행히 책이 재밌어서 즐겁게 읽을 수는 있었네요^^
아직 쓰기가 서툴어 웍싯 하는데는 조금 힘들어 했어요.엉뚱한 대답도 많았구요;;
그래도 재미난 웍싯 덕분에 아이들도 해나간듯요.
암호문쓰기.지도 그리기.책표지만들기.포스터 만들기~ 아이들이 킥킥거리며 한것들도 있어요.
용기내어 손들었으니 마무리 해야겠다는 제 의지와..ㅎㅎ 함께 하는 분들의 칭찬과 격려 덕분에 끝까지 온듯해요.
처음엔 숙제 올려야하니 이쁜 글씨로 웍싯하라고 애들에게 스트레스도 팍팍 부여한듯요;;
그런데 잘 읽고 숙제 제출한것만으로 칭찬들 해주시니 용기내어 숙제도 빨리빨리 제출하고 즐기면서 하게 되더라구요^^
이번 3개월간 좋았던건 다시 예전처럼 머리맞대고 책읽은거랑~ 더읽고 싶은 책이 생긴 점..
그리고 덧붙여 우리집아이의 부족한점을 제가 알게된거.. 그래서 뭘해야할지 알게된 점이요~
첫 한달은 어떻게 진행할지 몇번의 계획수정이 있었네요.아이들과 싸우기도 하고;;
매일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듣기를 할지.. 챕터 나눠서 읽을지.. 단어를 따로 정리할건지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둘지. 등등..
이제 좀 익숙해졌는데 끝났네요..아쉬워요. 더 길게 길게 하고 싶네요. ㅎㅎ
아이들과 어떻게 할지 의논하고 수정하면서 저도 아이들도 많이 성장한듯요.
뭘 해야할지 살~짝 보입니다.^^
당분간 저희집은 더 읽고 싶은책(일단 로스코라일리를 읽고 싶답니다^^)을 읽기로 했어요.
그리곤 또 다른 프로젝트에 번쩍 손들고 동참해야지요. 눈여겨 본것들이 많답니다.^^
저... 쑥쑥에 게시글 처음 써봅니다. 이런거 잘못해요;
얼마전 진딧물.꿀벌 비유해서 올라온 게시글읽고 뭐라도 해야할듯해서 용기 내어 써봤어요^^
전 아직도 리딩레벨 몇점대 이런것도 잘 모르고요..어떤책 어떤교재 좋더라구요..추천해줄 경험도 별로 없네요.
그런데..지금 제가 말씀드릴수 있는건 혹시나 3개월 전 저처럼 망설이시는 분들 계심 ..어떤거든 해보세요.
살짝 쉬워도.. 어려워도.. 뭐든 해보면 애들이 뭘 좋아하는지 어떤 방법이 우리집 아이에게 능률적인지 알게되는거 같아요.
저희집도 몇번의 계획.수정을 거듭했네요.
망설이지 말고 해보세요!! 꼭!! ^^
다음 번엔 더 양질의 글로 제가 쑥쑥에서 도움 받은 만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쓸수 있길 바래보며 마칩니다.^^
새학년 새학기 시작이에요.
모두 건강하게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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