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잉...왜 또 코네코냐구요?
애들이 옆집에 놀러갔거든요.
글하나 다는데 족히 한시간은 걸리구, 댓글달다가, 혹시 누가 내글에도 댓글달았나 기웃거리다가...아무도 안본거 같으면 로그아웃하고 막....조회수 올리다가....험! 오늘글은 아니구요. 전에전에요...ㅋㅋ
나갔다가 다시 또 들어와서리...댓글달다가 내글 앞에 댓글단 엄마와 다른 글에서 마주치면 그게 또 재미있어서 또 헤매다가...오늘..왜 이런데요...ㅋㅋ
그런데, 할 말이 사실, 두고두고 있거든요.
바로, '살'이요.
저는 마르지는 않았지만, 찌지도 않았거든요.
그러나 올. 겨. 울!!!!!
제대로 쪘습니다.
아직 옷을 입으면 분간이 잘 안되나, 조금 가볍게 뛰는데 뱃살이 아닌 등살이 출렁이는 것이 느껴지면서 이제, 돌이킬 때가 되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니, 되돌이킬 생각을 진즉에 했으나...세상 모든 것들이 맛있습니다.
자, 살찌기 전과 살찐 후의 식사태도를 비교해봅니다.
여러분의 이야기 말고,
보편적인 이야기도 말고,
오로지 제 이야기입니다.
*살찌기전*
밥먹는게 귀찮습니다.
배가 부른건 더 싫습니다.
밥먹고 바로 누우면 조금 후에 배가 묵직하고 더부룩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밥을 먹고 절대 사이에 간식을 먹지 않습니다.
그런데...물도 안마십니다.
이건 좀 치명적이지요?
*살찌기시작?살찌고나서?*
단계는 좀 아리까리 합니다만...
현재진행형입니다.
우선, 아주 급하게 먹습니다.
맛있으니까요. 방금 먹은 맛있는 맛이 목구멍을 타고 사라지는 것이 아쉬우니까요.
밥먹으면 단것이 땡깁니다.
생밤을 까먹어도, 생고구마를 까먹어도 단맛나는 녀석이 나올때까지 먹고 또 먹습니다.
젓가락과 숟가락을 양손에 들고 내려놓지 않습니다. 양손잡이라 더 한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는 다는 것이지요.
삼종세트처럼...밥먹고 후식먹고...뭔가 아쉬우면...낫또라도...
배가 부르면 불편한 것은 여전합니다만, 그것을 뛰어넘는 것이 '맛'이라는 녀석입니다.
지금 '맛'은 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녀석은 무섭습니다.
배가 늘어지게 부릅니다.
이런 식습관이 오래되니, 방귀냄새도 방귀의 형태도, 빈도수도 바뀝니다.
헉...슬픕니다.
남편의 방귀를 닮아갑니다.
애들이 엄마의 이불속으로 달려들다가....ㅋㅋㅋㅋㅋ
큰애왈...이 세상 방귀를 다 모은 냄새같다고...ㅠㅠㅠㅠㅠㅠ
저만 이런걸까요...
지금도 배가 찢어지게 부르네요.
오늘까지만 이번 식사까지만...배부르자...며...
식사 후, 생률 8개... 낫또...뽀로*요구르트...흡입했습니다.
글구, 이런글을 쓸때만..유독...뭔가 생동감이 더해지는 느낌은 뭘까요?
아까 글은..두서 없더만....참..나...
우짰든...또...먹고시포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