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겐 즐거웠던 방학 이었겠죠?
그러나 맘의 마음이란... 미진한 공부, 최소한의 예습, 예.체능 체험, 가족 나들이등 하고픈 것들이 많았는데, 결국 이번 겨울방학을 마치며 아쉬움만 한바구니 짊어지고 마무리합니다.
아이들 성화에 낚시 체험을 하기로하고 가평으로 고고씽~~~
아침일찍 기대감과 설렘으로 우리가족은 차에 올랐죠.
길도 막히지 않고, 날씨도 좋아서 우리가족을 위한 하루처럼 느껴졌어요!

가평 자라섬 씽씽축제에 아침일찍 참여하여 2시간째~~
송어는 우릴 비웃듯 잡혀주질 않네요...ㅠㅠ
우리 쭈는 앉아서 기다리기로 했나보죠!
우리 네식구는 점심시간을 지나 1시가 넘은시각에 우동으로 배를 채워야 했죠.
얼마나 더 시간이 흘렀을까! 옆에 계시던 아저씨 한 분이 "아이들이 귀엽네요"하며
송어 한마리를 거져 주시네요... (얼마나 고맙던지)
예상하시겠지만, 그 후로도 잡혀주시지 않는 송어님!?
폐장시간이 다 되어갈쯤 옆의 또다른 아저씨들 두분이 주신
송어 2마리 추가!!!

우린 비록 짜릿한 손맛(?)은 못느꼈지만, 마음착한 이웃의 도움으로
빈손은 면하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신이 났죠~~
그러나, 맛있는 버터송어구이를 고대하며, 인터넷을 검색하고
맛볼 기대에 부풀었지만, 손질의 어려움은 지금도 끔찍했어요....
기대에 맞게 노릇노릇 구어진 구이는 냄새마저 근사했죠!!!

보기만큼 맛있는 송어 버터구이

한상 잘 차려진 송어구이
힘들고, 아쉽고, 고마웠던 그날 하루!
맛난 만찬의 즐거움으로 우리 아이들의 추억의 한 페이지를 저장해 주었어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