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현우
이번주는 수학가베를 함 해보나~~~?? 라는 생각을 했지만..
역시! 아직은 가베를 이용한 수학은 거부하네요. ㅎ
그럼.. 그냥 놀아야줘 모~~ ^^
1. 책읽기 : 2번 정도만 읽었어요.
그리 재미가 없는지 별로 읽으려들지 않아서 저도 챙기질 못 했네요. ^^
2. 시장놀이
가베를 꺼냈더니.. 시장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함께 만들어봤어요.
매번 같은 테마로 시장을 꾸미는데.. 엄마는 딴 짓 좀 했죠. ㅋㅋ
오렌지가게, 수박가게, 키위가게 등등..
가베 색때문인지.. 매번 별 변화가 없는 가게예요. ^^

엄마가 만든 옷 가게와 아이들 놀이터입니다. ^.^v
하지만 요렇게 만든 데는 다 엄마의 꼼수가 숨어있어요. ㅋㅋ
곱하기를 슬쩍 들이밀고 싶은 마음!! ^^;;

다 완성된 가게의 모습인데..
가게를 둘러보면서 현우랑 함께 물건들의 숫자를 세어보았어요.
그러면서 " oo 이 몇 개 있으면 모두 몇개일까?" 이렇게 물으면서
곱하기 개념을 조심씩 알려주었어요.
사실 조금 억지는 있지만.. 끼워맞추기식으로 곱하기 개념만 슬쩍 맛을 봤어요. ^^

3. 어림짐작하기
책에서 일일이 세지않고 물건이나 사람의 수를 맞추는 것을 보고
우리도 게임을 해 봤어요.
일명 "누가누가 정답에 더 가까운 답을 하나?" 게임..(이건 제가 만든 게임이에요.ㅋ)
앉혀놓고 수학가베를 하고 싶지만.. 거부하는 아들때문에 불가능하여 엄마가 생각해낸 놀이! ^^
엄마가 이렇게 만들어놓고 대충 몇 개의 조각을 이용했을까? 물었더니..
오호~~~ 엄마의 계략에 바로 넘어오네요! ㅋㅋ
현우는 안 보는척 하면서 마구 조각의 수를 세더라구요. ㅎㅎ
암튼, 저렇게 어림짐작한 수를 게임판에 적었어요.
그러곤 엄마랑 함께 가베 조각의 숫자를 세어서 정답과 얼마나 가까운지 확인!

그랬더니.. 현우가 엄마에게 낸 문제들~


이건 엄마가 현우에게 낸 문제들~


열심히 수를 세고 있어요. ^^

엄마가 낸 문제에 현우는 [14=14], [10=10] 이렇게 두 번이나 맞춰서 현우 승!! ^^
엄마는 현우가 낸 문제를 제대로 못 맞춰서 패! ㅎㅎ

어선픈 게임으로 잠깐 재미있게 놀았어요. ^^
계란판 이용한 곱하기 하고 싶었는데, 못 했네요.
다음에 날 선선해지면 다시 맘 잡아서 함 해보고 싶어요. ^^
이번주도 뽑아놓은 워크시트는 책상위에 고이 놓여있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