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1시 40분까지 와야 하기 때문에 오늘 세미나 나들이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나들이 간 이유는 홍박샘님 뵙고 또 홍박샘님 뵈러 오시는 쑥맘님들 뵙기 위함이었습니다.
잠깐의 수다이지만 잠시 기분은 업되었고 홍박샘님의 귀한 말씀도 다시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
잠시 과거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0년전 직장에서 원어민샘이 몇가지 물어보셨습니다.
제가 수학샘이라 수학용어를 사용해서...
이를 계기로 전 영어를 배우고 한글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 때 한글이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했다는...^^;
일주일에 한시간씩 수업이 없는 시간에 만남이 이루어졌구요..
1~2년 후 IMF때문에 원어민교사제도가 없어지면서 우리의 만남은 주말 전통찻집에서 1~2시간 수다로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가끔 간단히 맥주를 마시는 날에는 알콜 힘으로 아무 생각없이 말해서인지 더 자유롭게?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후기쓰다말고 왠 과거이야기? 하시겠지만
쓰기에서도 두려움을 없애야 쓰기에 자유로워진다는 홍박샘님의 말씀에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자~ 그럼 후기라기 보단 그냥 수다이어집니다~^^
정확성을 강조할지.. 유창성을 강조할지..
내 아이의 독서성향에 맞게 진행해야 하는데요..
일기를 쓰든 독후감을 쓰든 재미있게 지속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정확성을 목표로 하셨다면 베껴쓰기를 하면 되는데 아이의 학년이 높다면 챕터 1권에서 1~2문단을 많이 읽고 외워 문장을 기억 해 쓰고 스스로 책을 보고 수정하면 됩니다.
유창성에 목표를 두셨다면 오류 상관하지 마시고 창의력있게 맘~대로 쓰게 하세요~
이 때 주제가 다양하지 않으니 책으로 접근 해 주시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그림일기, 첫문장 써 주기,특정소재나 내용쓰기(감정,여행, 자연, 상상, 놀이일기), 하나의 이벤트나 주제에 집중해서 쓰기등 일기에도 폭넓은 활동이 있구요..
표지 다시 만들기,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광고문, 추천사쓰기등으로 독후활동 해 주시면 됩니다.
이상 세미나후기(&테솔수업후기?)입니다.^^;
글쓰기 세미나 듣고 왔는데 이슬사랑 글은 웬지 영~ 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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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리나 녹이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