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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중학생이 되니까 내신 이외의 공부하기가 참 시간내기 힘드네요.
그래서 짜잔...
제 맘대로 중학생 방학 동안 수학 공부하기 시작하려구요.
한 학기 예습 정도는 혼자 할 수 있잖아요? 그렇죠? ㅎㅎ
저 혼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의 진도와 진행 상태를 결심과 함께 올려주세요.
그리고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함께 가요.
참, 지난 학기 복습도 좋아요.
아이들이 스스로 올리기 뭣하면 엄마가 올려주셔도 좋아요.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니까요.
이번 주 일요일까지 함께 하실 분
아이 닉네임이랑 학년, 시작할 책 사진, 하루 공부량 올려주세요.
금요일에 한 주 공부 했었던 것 마지막 장 사진과 함께 반성도 올려주세요.
우리 딸 소피아는 쎈 2-2랑, 수 1 RPM 다시 복습합니다.
요즘 학교에서 영화보거나 노는 시간이 많아 학교에 가져 갔네요.
오면 상세한 계획 세워 보라고 할게요.
설마 혼자 가는 건 아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