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 번호를 잘못 올리는 바람에 1-4로 올렸네요. 2-1이 맞는건데...
걍 전체적인 흐름을 위해 2-1로 갈께요.
이번엔 일찌감치 다 읽었어요....하하하.
뭐가 제일 재미있었는냐면요...
지난번에 못읽었던 십자군 전쟁편이요!!
다른거 다 빼고 전쟁지에 도착하는데 2년이 걸렸데요.
커다란 대의를 갖고 도전하지만, 2년 후에나 전쟁을 할 수 있었다니, 그동안 식량도 떨어지고, 사기도 당췌 찾아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을텐데 전쟁을 치뤘던 그들의 모습이 참 안까타웠습니다.
가는 동안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약탈하고 죽이고 했다던데, 그들은 마지막까지 무엇을 위해 달려갔던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그 중에 있었다면 저는 도망쳤을거 같아요. 내가 왜 여기있지? 이러면서요.
1차세계대전 당시의 젊은이들도 그랬다죠. 당시 그 친구들은 가득한 혈기를 안고 며칠안에 전쟁이 끝날줄알고 정작 왜 치르는지도 잘 모르면서 시간과 목숨, 추억과 삶의터전을 다 쓸어버린 1차세계대전에 뛰어들었다죠.
단지, 2년이 지나도록 남아있었던 그들의 열정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의 책읽는 열정도 그들의 반만큼이라도 따라가기를 바라면서요.
이번 단원에서는, 역사는 온통 전쟁에 관한 기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전쟁이건, 작은 전쟁이건 어찌보면 무역도 전쟁같이 느껴질 정도로...
우리도 광개토대왕시절에 걍 러시아까지 확 밀어붙였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넘실넘실 밀려왔어요.
반도의 특성이었을까요?
이탈리아도 우리랑 역사 스타일이 비슷할까요? 좀더 읽다보면 해결이 될까요?
아무것도 기억안나기보다는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다가 이제 좀 알게되니 소크라테스가 떠오르네요..ㅋㅋ너 자신을 알라...너의 무지를 알라...저의 무지를 인정합니다.
이런 궁금증이 생기는 저를 칭찬합니다.
참..그리구 중국의 만리장성은 달에서 보이지 않아요.
안보이는 걸로 판명났어요, 다들 아시려나...쩝!
생각해보면 길이는 길지만, 폭이 보일정도로 크지 않잖아요. 만리장성이 보인다면 그에 준해서 보일게 많죠.
1권에 나왔던 이야기인데요, 수잔아줌마...들리세요? 곳곳에 고칠게 많아요.
그리구 실력을 쌓아서 수잔아줌마에게 영어로 편지를 보내서 한국사를 좀 넣어달라고 졸라봐야겠어요.
이번주에는 460쪽까지 읽어보아요. ^^
다들 대단하세요!!
축하드려요.
능력자들이세요.
우린, 방학에 책을 읽고 있는 거에요.
참...다음에 혹시 고전을 읽게되면 도전하실 분들 계신가요?
죄와벌을 참 의미없게 읽었고, 특히 데미안이 정말 의미없었던 사람입니다.
우리...힘들지만..읽어볼까요...
엄마들이 읽는 고전!
그런데...세계사이야기 5권까지도 어케 갈지...참..고민인디..
이 아줌마..또 꿈을 꾸고 있네요.
하늘천 땅지..검을현..누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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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녹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