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근처에 POLY, SLP,ECC,키즈 컬리지 등 여러개가 있더군요.
저는 ECC가 맘에 들었어요. 직장 다니다 보니 2시전에 끝나는 영어학원 보다는 거의 3시 다 돼서 끝나는 곳이
좋겠다는 생각과 모든 점이 직영이라서 맘에 들었고,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적당했습니다.
저희 아기는 아직 5세 되었는데, 친구가 영유 선생님 출신이라서 무조건 보내라는 의견과,
영어만 시키기에는 내키지 않아서, 예체능단을 보낼까 하는 생각을 매일 고민하고 있었죠.
저희 아기도 영어는 CD, 영어동화책, 비디오(30분)정도 매일 봐서 이해는 곧 잘 하는 편이고,
가능성도 보이고 있어요. 그러나 한글도 중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여러책을 보니
더욱 더 맘이 흔들리네요. 어릴 때는 실컷 놀아야 공부도 잘하고, 사회생활도 잘 한다니요.
영유, 어린나이에 너무 투자해도 투자대비 집에서 한 것보다 약간 더 나을 것 같은 생각에
우선 그 돈으로 영어책,CD 많이 사서 기초나 튼튼히 하고, 초교 입학후에 원어민이나 전화영어를
할 까 생각중입니다. 언제 또 바뀔 지 모르겠지만.
제 조카가 청담어학원 선생님인데, 어릴 때 하면 좋긴 좋은데, 깊이가 약하고, 영어학원 말고
영어때문에 못한 다른 학원다니는 아이들이 많으니까 성격이 이상한 애들 많다고 하고,
제 아는 언니가 이보영토킹클럽 선생님인데, 자기아들은 영어학원 안 보낸다고,
굳이 글로벌로 확실히 키울것 아니면, 학원으로 돌려봐야 깊이가 약하고, 하는 말만 하니까
집에서 하고, 나중에 본인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연수를 보내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영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영어만 할 수 도 없으니,
암튼 저는 저희 딸을 최대한 학원으로 안 돌려고 해서
영어유치원보다는 다른곳으로 보내고 싶네요.
암튼, 주위에 다녀보시면 영어유치원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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