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가 초등학교 입학 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 방학을 했어요.
걱정과는 다르게 학교 생활을 잘 해 준것 같아 대견하고 고맙더라구요.
진아는 책을 정말 좋아해요. 아침에 일어나면 거실로 나가 책 한권을 뽑아 읽는것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아직은 창작, 명작, 전래 동화 위주로 보는데, 조금씩 한국 고전 책을 읽기 시작하더라구요.
일주일에 한 번씩 책 읽고 간단한 독후 활동을 하는데 사진 직는것을 깜빡 잊어버리고 지나간 주가 많네요.
1. 까만 아기양
글 / 그림 엘리자베스 쇼 푸른그림책

2. 아씨방 일곱 동무
저자 - 이영경 출판사-비룡소


아씨방 일곱 동무 그림을 코팅해서 아이스크림 막대에 붙였어요.
3.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글/그림 - 사토와키코


책 읽고 독후 활동을 했는데 근처에서 공연을 하더라구요. 책 내용을 잘 알아서인지 공연을 더 재미있게 보는것 같아요.
4. 괴물이 나타났다!
글/그림 신성희 북극곰

괴물이 나타났다! 는 소문이 만들어내는 오해와 상상의 재미를 유머와 재치로 풀어낸 그림책이예요.

8살 아이도 아는 것을 가끔 잊고 사는것 같아요. 저도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다시 저를 돌아 봐야 겠어요.
겨울방학에는 좀 더 여유 있게 진아랑 같이 책도 읽고 이야기도 많이 나눠야 겠어요.
쑥쑥 친구들도 겨울방학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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