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전에는 일이 있어서 미리 열었어요~
화요일에 첫출발을 정말 많이 참여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출발이 이리 좋으니 끝까지 완주하는 우리 이쁜 아이들이 많을거 같아요
다들 꾸준히 책 읽어준 모든 아이들이 모두 예쁘고 기특합니다
끝나는 날까지 모든 아이들이 즐거운 책읽기 즐거운 DVD보기가
되도록 엄마들이 잘 이끌어줘야할거 같아요
특히 제일 주의해야할것은 다른 아이들과의 비교는 나에게도 스트레스이고
아이에게도 바로 그 영향이 가게 되니까 우리 아이가 조금 읽었어도
그정도 읽어준것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행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우리 아이 어렸을때 다른 아이들과 비교를 해서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거든요~우리 아이의 최대의 적은 옆집아이 엄마라더니 그말이
진짜인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 분들이 댓글에 올라온 책이나 DVD보면서 미처 몰랐던 책들
선정할수 있는 시간도 될거 같아요
저도 책에 대해서 많이 몰라서 이런 기회에 책에 대해서 알게 되고
정말 좋더라구요.
제가 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우리 아이가 잘 읽었던 책들이 있는데
우리 아이는 평소에는 우리집이 티비를 아무도 보지 않아서
주말에만 영화를 보는데 DVD도 보지만 애니메이션도 꼭 한편씩 본답니다
그 영향으로 아이가 먼저 애니메이션에 관한 책 사달라고 해서
구입해줬는데 정말 잘 읽었어요
우선 두께도 있긴 한데 자기가 아는 내용이여서 인지 쉽게 읽게 되더라구요
지금까지 총24편의 애니메이션 책을 읽었는데 정말 아이가 신나게 읽었어요
그 책 겉표지에 보면 "영어공부! 원서읽기가 답이다"이렇게 써있는데
정말 맞는거 같아요
그후로 쑥에서도 애니메이션 책 팔길래 아이가 사달라고 해서 사줬어요
저는 항상 아이에게 책을 사줄때 아이가 우선 흥미를 보이는 쪽으로
많이 사줬어요~
지금도 아이가 공룡에 관한걸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그런쪽 위주의
책을 많이 찾아보고 있답니다~
우선 본인 스스로 읽어보고 싶다고 할때 책을 사주면 정말 효과가 있더라구요
읽으라고 안해도 스스로 꺼내서 읽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 초3때 다시 쑥쑥에 왔을때 그전과는 많이 달라져서 정말 놀랬어요
BB프로젝트에 아이 수준도 생각안하고 무턱대고 시작하고
그때만 해도 영어책 읽는걸 싫어하고 거의 읽지 않던 아이였는데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매일 매일 조금씩 읽어가던 영어책이 하루에
한권 두권 늘어가더라구요~
정말 책은 본인 스스로 재미있다고 느끼지 않으면 책읽기도 공부라는 생각이 되기
때문에 아이에게는 큰 스트레스가 된답니다~
항상 아이에게 맞게 읽히고 아이가 읽고 싶어할때는 원없이 읽게 해주는게 답이더라구요
지금 읽고 싶지 않은데 무턱대고 책만 읽으라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답니다~
3학년때부터 영어책 읽기 시작한 우리 아이
처음에는 조금만 두꺼워도 싫다고 하더니 지금은 두꺼워도 전혀
거부감없이 잘 읽고 있어요
두꺼운 책 얼마나 이해했나 물어보면 완벽하지는 않지만 70-80%는 이해했다고 해요
단어도 모르는게 많을텐데 읽다보면 내용에 맞게 단어뜻을 알고 있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책 읽으면서 단어 모르는데 어떻게 읽다보면 알게 되는지
다른 분들 글 보면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제는 이해가 된답니다~
저는 못하는 걸 아이는 매일 꾸준히 해서 해내고 있더라구요~
우리 아이 평범하고 느리게 가는 아이이지만
기다려주는 엄마가 될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우리 아이들 정말 즐겁게 책 읽으면 엄마들을
깜짝 놀래게 하는 일들이 많이 생길거에요~
우리 아이들 느리게 가더라도 끝까지 믿어주고 하루에 한줄을 읽어도
칭찬 많이 해주면서 우리 끝까지 완주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끝까지 화이팅해요~
마지막으로 우리 아이가 청테이프랑 빵묶는 끈으로 만든
나름 작품 사진 올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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