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운날 서점 나들이 갔다가..
너~무 추워서
아이들과 순두부로 저녁 해결하고 가려고 식당에서 열심히 저녁 먹고 있는데..

종업원이 갑자기 와서..
계산이 완료 됐으니 계산서를 가져가겠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하고 쳐다보고 있었죠..ㅋㅋ
그랬더니..어떤 분이 계산을 해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계산해주신 분이 어디 계시냐고 물어봤더니..
건너편에 앉아 계시더라구요..
그 분은 바로!!
아이들 졸업한 유치원 원장님이셨어요*^^*
우리 꼬맹이들 저녁 먹는 모습이 눈에 띄어 얼른 계산해주셨다고..
어떻게 벌써 알았냐며 오히려 놀라시더라구요..
오늘 같이 눈물 찔끔 날 만큼 추운날..
정말 생각지도 않은 따뜻한 선물 받은 거 같아 정말 기쁘고 좋았어요*^^*
나오면서도 정말 다시한번 감사하다 인사드렸네요..^^
갑자기 선물 받은 것 같아..너무 기쁘더라구요^^
나오자마자 꼬맹이가 엄마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거예요..ㅋㅋ
"엄마는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더~기쁜거야" 라고 말해주었네요*^^*
조만간 유치원에 작은 선물이라도 보내야 겠어요^^
요즘 날이 추우니..자꾸 따뜻한 음식이 더~땡기네요..ㅋㅋ
맛있는 저녁들 드시고..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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