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른 시간에 챕터 숙제방을 열게 되네요^^
아직 자고있지 않으니 늦은 시간이라고 해야하나요?^^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지나네에 오늘은 큰 소동이 벌어졌었어요.
여태 엄마랑 자던 지나가 자기방!을 갖고싶다고해서요.
온 집의 가구들이 여기저기로 옮겨졌네요.
지나가 애지중지 키우는 거북이랑 물고기들이 지나방으로 들어갔고.
컴과 티비가 있던방에서 컴책상이 거실로 나왔어요.
그 과정에서 책상하나와 책장 두개를 버렸으니 실로 이사를 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아...버릴 것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자꾸 물건을 사게되는 걸까요?
하나버리고 나서 하나사려고 노력하는데도말이죠.
여튼 장엄하게 독립을 선언한 딸래미는 뒷정리를 하는 엄마에게 들어오라고 하더니 목을 꼭 끌어안고 한참을 비비적거린다음에 곰방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껏 늘어져있는 물건들을 정리했네요.
에고고...
지난주는 첫주여서 적응기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웍싯은 쉽지는 않았지만, 여튼 해나가고있습니다.
늘 그렇듯이 한두주가 지나면 훨씬 부드러워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집이건 아이가 할 수 있는 만큼 진행하는게 현명할듯하구요^^
저희는 웍싯을 수정하지 않습니다.
물론 크게 잘못되는 부분들은 좀 고쳐야하지만, 그것도 입으로만 합니다.
일주일간 웍싯을 한것만으로도 큰 칭찬해주면서 출발하면 좋겠습니다.
지난번에 책 사놓고 엄두가 안나 씨디로 익숙하게 해놓고 들어왔구요, 힘든 집은 선생님 말씀대로 두권 건너뛰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만치 않은 양이더라구요.^^
아이들이 열심히 한 숙제 얼른 보여주세요.
이모들이 폭풍칭찬 해드립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다시 그 댓글들을 보여주세요.
우쭐해진 마음으로 끝까지 갈 수 있게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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