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부지런 떨어서 MTH 숙제방을 열었는데
나중에 보니 영주 지원맘님이 어제 저녁 열어 놓으셨네요.
기왕에 쓴 글이니 삭제 안하고 제목을 바꿔봅니다....
친구들 모두 모두 잘 지내고 있죠?
숙제방 제가 열께요.
근데 지금 제가 학교 책 읽어 주는 어머니 활동 다녀오고 다시 글을 쓰겠습니다. 휘리릭~
Harry 1학년때 시작해서 작은 아이까지 학교 입학하고 4년째 하고 있는데
요즘 9시 등교가 되면서 이 활동이 고비를 맞고 있네요.
오늘 제가 진짜 하려고 하는 이야기는요. 제가 하고 있는 모임 소개입니다.
이름하여 공소영-고소영 아니고요~
공감, 소통 그리고 즐거운 엄마표 영어의 줄임말이랍니다
학교 학부모들하고 엄마표 영어 동아리를 하고 있답니다.
장소 학교 학부모회의실. 시간 주 1회 2시간.
내용 . 엄마표 영어 진행하고자 하는 이들의 진행 사항 공유와 어려운점 , 방향 등등
인원. 8명 회비. 1만원/한달
처음 이 모임을 하게 된건 주변에서 제가 엄마표 영어를 오랫동안 해 온걸 다들 알고 있었는데
아름 아름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러지 말고 우리 정식 모임을 하자고 제안했죠.
장소도 까페나 누구네 집이 아니라 학교에서 하자.
회비는 만원으로 굿네이버스에 후원도 하고 최소한 잉크 , 종이값만 달라고 했답니다.
여러사람이 모이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모임이 잘 되겠냐는 우려도 많았답니다.
그런데 지금 1년 가까이 하고 있는데요. 구성원들의 만족도는 100%를 넘는답니다.
인근 학교 학부모들도 부러워하고 들어오고 싶어하죠.
가을에는 공소영 야유회 운동회도 하고 10월에는 할로윈 행사도 했고요.
그리고 중요한건 내 아이만이 아니라 우리 아이로 키우자는 겁니다.
사교육 광풍에서 서로 오픈 마인드로 진솔하게 다가서면 휩쓸리지 않고도
꿋꿋하게 잘 키울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요.
내년에는 2기, 3기 더 모임을 하는게 작은 꿈입니다.
학교라는 공간을 바탕으로 마을 까지는 아니더라도 공동체가 함께
아이들을 키우자는게 제 소망이랍니다.
여러분도 가까운 분들하고 모임해보세요. 전 나비효과를 믿는 답니다.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태평양 바다 건너까지 진동해 나간다는걸요~~
일주일 동안 수고 많이 많이 했을 친구들의 숙제를 올려주세요.
그리고 칭찬 억수로 많이 댓글로 보내주세요.
아래 사진은 모임 노트와 모임 사진이에요.

책도 함께 빌려주면서 보고요 진행일지를 제본을 해서 중요한 엄마표 영어 알아야 할것들도
넣고 또 일지를 매일 써서 기록합니다. 북트리 100권 스티커를 모으면 봉투에 2000원 상당의
상품권과 칭찬 한마디 씩을 함께 써서 선물하고요.


이건 작은 아들 한강이 기록한 것과 북트리 스티커 읽은 책 목록 기록입니다.


세바시 좋은 교육 영상도 함께 보고 토론하고요. 서울숲 소풍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아이들과 수건 돌리기, 꼬리잡기, 2인3각 등 얼굴 벌게지도록 뛰어놀고요.
온라인도 좋지만 이렇게 가까운 사람들과 오프 모임하는거 정말 좋답니다.
여러분도 작은 모임들 시작해 보세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23번 에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