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숙제검사입니다.
| 닉네임 | 아이 | 1회 | 2회 | |
| 1 | Ylla | Anna (7) | 0 | |
| 2 | 감사미샘 | 코코(초1) | 0 | 0 |
| 3 | 나옹마마 | 유주(7) 유이(5) | 0 | 0 |
| 4 | 릴리여우맘 | 소윤(7) | 0 | 0 |
| 5 | 민정귀요미 | 민정 (6) | 0 | 0 |
| 6 | 영이연이 | 다이애나 (5) | 0 | 0 |
| 7 | 원영사랑 | Elsa (초1) | 0 | 0 |
| 8 | 은성하은맘 | kyle(초1) 하은(6) | 0 | 0 |
| 9 | 쭌앤윤맘 | 데이비드(7) 서윤(4) | 0 | |
| 10 | 천사새롬 | 챠니(7) | 0 | 0 |
| 11 | 지민지수엄마 | 지민(초1) 지수(6) | ||
| 12 | 수민엄마 | 수민(7) | ||
| 13 | 디제이러브 | 덕환(7) | ||
| 14 | 나오미 | 에스더(초1) | ||
| 15 | 산시 | 라파엘(초1) 가브리엘(6) | ||
| 16 | 아이언율 | 선율(6) | 0 |
다음 주 숙제방 열어주실 분은 감사미샘이세요~^^
지난 주에 보드게임 '우봉고'를 구입했는데요.
구입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ㅎㅎㅎ
감사미샘님이 수학방 댓글에 올려주셨던 사진을 보고 재미있어서 구입했지요. ^^
함께 해봤는데 성공적이네요~~~~
[우봉고]는 아프리카어로 '두뇌'를 뜻하는 말이라고 하네요.

[우봉고]는 퍼즐을 맞추면서 보석을 획득하는 게임이에요~
퍼즐의 모양은 테트리스 조각처럼 생기기도 했구요.
수학 교구 '펜토미노' 와도 흡사합니다.

구성물은 퍼즐 조각들과 퍼즐판, 보석판~
독특한 그림이 그려진 주사위, 모래시계, 게임에 사용하는 말 4개....그리고 보석들~

아래 사진 왼쪽과 같은 보석판의 작은 구멍들 하나 하나에 보석을 무작위로 올려놓으면 되구요.
퍼즐판은 아래 오른쪽 사진과 같이 두 가지 난이도로 나뉘어집니다.
왼쪽에 세로 줄의 수에 따라 세 줄이면 세 조각 퍼즐~
네 줄이면 네 조각을 맞추는 퍼즐판이에요.

중앙을 연결하여 길게 하나로 만든 보석판 위에 보석을 올립니다.
보석을 올려 놓을 때는 연속되게 놓는 것보다는 골고루 섞이도록 하는 것이 더 재미있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게임 규칙을 숙지하기 전에 올리던 모습이라서 원영이가 보석을 색깔별로
분류해서 올렸네요. ㅎㅎ
보석을 다 올렸으면 보석판 끝의 주황색 부분에 각자의 말을 올려둡니다.
원하는 위치 아무 곳에서 둘 수 있어요.
총 4명까지 할 수 있는 게임이지만 저는 원영이와 둘이 했답니다. ^^

게임 참여자들이 순서데로 주사위를 던져서 주사위 모양이 해당되는 곳에 있는
퍼즐 조각을 찾아와 퍼즐판위에 맞추면 됩니다.
사슴 그림 옆의 퍼즐 조각 세 개의 그림이 보이시지요? ^^
이 때 조각은 각자 자신이 가진 퍼즐판에 있는 조각을 보고 가져오면 됩니다.
다른 조각을 가져오면 절대 퍼즐을 맞출 수 없어요~ㅎㅎㅎ
요렇게 퍼즐 조각을 완성하고 나면 '우봉고' 라고 크게 외칩니다~
퍼즐을 먼저 맞추는 사람이 보석을 가져갈 수 있는 우선권을 갖게 됩니다.
퍼즐판은 총 9번을 맞추게 됩니다.
두 사람이 게임을 할 때는 총 18개의 퍼즐판을 사용하구요.
세 사람이 게임을 할 때는 총 27개의 퍼즐판을 사용.....
네 사람이 게임을 할 때는 총 36개의 퍼즐판을 사용합니다.
(한 사람당 9개의 퍼즐판 X 인원 수)
보석판 위의 게임말은 좌우로만 움직이는데요~
1등은 1칸~3칸, 2등은 1칸~2칸, 3등은 1칸만 움직일 수 있고....
그 줄에 해당되는 보석을 말에서 가까운 것부터 차례로 두 개씩 가져오면 됩니다.
보석은 같은 줄에서 세로로 가져와야하구요~
물론 말을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있어도 되지요.
우봉고는 각 참여자가 모은 보석의 개수에 따라서 순위가 정해집니다.
같은 색의 보석을 많이 모을 수록 우승의 확률이 높아져요.
예를 들어....
참여자 A가 빨강 6, 파랑 5, 노랑 2을 모았고
참여자 B가 빨강 6, 파랑 4, 노랑 3을 모았다면......
승리자는 A가 된답니다.
빨강의 수는 두 사람이 같으니 승패를 가를 수 없고....
그 다음으로 많이 모은 파랑 보석의 숫자를 비교하는 것이죠.
만약....
참여자 A가 빨강 4, 파랑 4, 노랑 2를 모았고
참여자 B가 빨강 6, 파랑 1, 노랑 3을 모았다면......
승리자는 B가 되지요.
이 경우 빨강에서 쉽게 승패가 판가름 됩니다.
전체적으로 모은 보석의 수에는 관계가 없으니....
아이가 이기도록 승부를 조작하기도 좋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여기서 알려드리는 모래시계의 쓰임새~~~^^;;;;
모래시계는 퍼즐을 맞추는 시간을 제한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모래시계가 끝나기 전....정해진 시간 1분 안에 퍼즐을 맞춰야
보석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에요.
하지만...아이의 경우 모래시계를 사용하면 조급함이 생겨서
퍼즐을 잘 못 맞추더라구요. ^^;;;
그래서 처음 여러 번은 모래시계 없이 게임을 진행하고~
조금 익숙해진 후에 모래시계를 사용하니 박진감 넘치는 느낌을 즐기며 재미있어하네요.
퍼즐 세 개에 익숙해지면....퍼즐 네 개를 사용하는 난이도록 넘어가는데요.
퍼즐 네 개는 저도 맞추기 어려운 것이 등장하더라구요.
엄마 역시 공간 감각이 부족함을 느끼는 게임이었어요. ㅎㅎㅎ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에는 아주 좋은 게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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