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맘님들^^
쑥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신참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용~~~
(벌써 몇일 상간에 엄청난 자료들을 꿀꺽~ 했답니다.
부디 보답할 날이 제게도 오기를 ~~)
저는 44개월된 백조(집에 있어욤) 딸래미와 19개월 된 왕자를 둔 엉성한 엄마표
맘입니다.^^
아직 쑥쑥에 분위기 파악이 덜 된 상태라 글올리기가 망설여지지만
무르익어가는 엄마표 영어에 객관적인 방향을 정해야 할 것 같아
이렇게 인사와 함께 질문드려요~ (이래도 되는거겠죠??)
저희 큰딸 나이는 4세지만 1월생이라 5세나 마찬가지인데요.
어린이집은 다니지 않고 매일 집에서 동생과 노는 처지라
아무래도 엄마표로 영어를 해 줄 시기가 온거 같아
9월달 들어서부터 본격적으로 영어 노출을 해주고 있답니다.
노출이라 해봐야 특별한 것은 없고 아이가 좋아하는 비디오와
(첫 영어 비디오로 선택한 위씽 투게더와 바니-SUPER SINGING CIRCUS)
처음으로 산 영어책인 My First Reading Books 읽어 주기
간단한 생활영어로 말해주기 정도랍니다.
다른맘들에 비하면 엄청 게으른 엄마죠?
아이가 5세가 될 동안 해준게 아무것도 없으니...
다만 아이가 책을 좋아했기에 여태까지 꾸준하게 책읽어주고
그러면서 한글은 어느정도 독립이 되어가고 있네요.
본론으로 가서
요즘 누나 때문에 두 비디오를 하루에 한두번씩 틀다보니
19개월된 동생이 비디오에 관심을 가지다 그만
퐁당 빠져버렸네요...
이래도 되는건지..
아직 어려서 영상물은 되도록 천천히 노출 시킬려고 했는데
유독 이 두 비디오에 아이가 열광을 하며 너무 좋아하고
집중(영상물에 빠져서 보는건 집중이라는 단어를 쓰면 안되다고 하던데...)해서
본답니다.
그전에 뽀로로나 뿡뿡이 좋아하긴 해도 막상 방송 시작하면 왔다갔다 잠깐씩
보지 그렇게 열중해서 보지는 않았어요.
근데 위씽(59분)과 바니(50분)는 끝날때 까지 꼼짝도 안하고 보고
더군다나 끝나기만 하면 '또 또 다시~'를 외치며 아쉬워 한답니다.
그러다보니 하루에 3~4번 정도 보게 되는데 어린 아이에게 너무 많이
노출하는거 같아 좀 걱정이 되네요...
아직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용을 알아듣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좋아 하는건 왜 그런 걸까요?
(그외 다른 프로나 한글 비디오에는 별 관심이 없어요.)
누나도 마찬가지로 두 비디오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종일 그 얘기만 하다시피
하며 지내는데 동생도 누나랑 같이 그속에 빠져서 놀기도 합니다.
(예를들면 위씽에서 '빙고'가 사라져서 아이들이 찾는 대목이 있는데
그 흉내를 내며 동생은 손을 입에다 대고 '빙~고'하고 부르고
all day long~ 하며 가사 일부를 흥얼거리기도 하구요.
누나는 계속 샐리 흉내를 내며 영어 비스무리한 소리로 중얼거립니다.)
누나는 영어책도 꺼내서는 막 지어내서 영어처럼 읽기도 하고
그런 소리로 계속 얘기하는듯이 말을 하는데
중간에 들어보면 'I can do it' 'Thank you' 같은 지가 아는 말도
막 섞어서 하네요. ㅎㅎㅎ
어떻게 보면 별로 넣어준 것도 없는데 아이들이 벌써 아웃풋 비스무리한걸
해주는거 같아 대견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비디오로 계속
가도 되는건지 걱정도 되고 그렇답니다.
앞으로 엄마표 영어를 어떤식으로 해주면 좋을지
고수맘님들깨 조언 부탁드릴께요~
부디 사소한 답변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지나치지 마시고 한 마디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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