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4세 두 아이 맘입니다.
큰 아이 늦게 영어를 관심 가진 탓에 말하길 꺼리며, dvd 보기도 싫어합니다.
올해 첨으로 아이 성향을 고려하여 이중언어 유치원을 보냈는데 부쩍 단어도 늘고, 샘 말로는
수업시간에 원어민 교사하고도 잘 지내고, 발표도 잘한다고 합니다.
그러나...집에오면 영어는 포기하고 싶은 것, 지루한 것 이라는 표현을 일삼으며 엄마의 생활영어 무시하기
엄마의 생활영어에 외계어로 대꾸하기로 일관합니다.
수업시간에 배운것은 그대로 잘 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리스닝이 많이 안되어 있고, 귀를 열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듯합니다. 집에서 cd 틀면 딴방가서 컴퓨터하고, 영어 동화 읽어주면 동생만 보라고 하고 딴거합니다...
작은 아이는 형의 덕분(?)으로 엄마가 일찍 관심을 가진 탓에 대도 않은 말을 영어 억양으로 말하거나
뭘 물어봐도 꼭 it is~로 대답하고, 예스,노 짧은 말도 어찌나 외국인 흉내를 내는지 모릅니다.
abc 베이커리를 주로 보고 질리면 위씽을 보며 ort와 노부영 책들을 사랑합니다.
성향이 너무 다른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집에서 엄마가 읽어줄 교재를 찾고 있습니다.
둘중 하나만 앉혀 놓고 할 수는 없어서 두 아이가 어느 정도 공감할 수 있는 교재가 필요하고,
액티비티 활용도가 높은 교재면 좋겠습니다. 큰 아이가 만들고,오리고 그런거 넘 신나하거든요.
제가 교재들을 잘 몰라서 살펴보다가 잼보리나 브레인 뱅크가 워크북도 좋고, 엄마 활용도도 높다고 해서
둘중 하나를 해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이것 말고 더 흥미로운 교재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큰 아이가 지치지 않고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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