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날.
아침부터 늦잠을 잤습니다.
주말에 남편이 서해 바닷가 가서 쭈꾸미와 꽃게를 잡아왔는데 밤늦게 꽃게를 손질하고
쓰레기들 정리하느라 늦게 잤던 게 원인이였네요.
덩달아 아들은 엄마 안자고 일한다며 책보며 기다리다 늦게 자고
남편이 꽃게 많이 잡았다며 간장게장을 하자며 간장도 직접 사가지고 와서 갖은 양념넣고
끓여주고 꽃게 손질하다 졸리다며 중간에 들어가서 나머지는 제가 혼자 했거든요.
처음으로 담그는 거라 이리저리 손좀 찔리고
손질한다음 냉동고에 얼리고 아침에 간장 다린것을 붙고 허겁지겁 왔어요..ㅎㅎ
총 30마리의 꽃게들... 얼른 삭어서 맛있게 먹기를 기대하고 있네요~
출근길 아침 너무 한산하더라구요.
집이 초등학교 근처라 출근할때 아이들을 많았는데
오늘부터 9시 등교이다 보니 거리가 너무 한산하다라구요
마치 주말 아침처럼 ^^
이제 두 권의 책만 남아있네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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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All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