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엄마,,, snail이가 똥짰져~~~ 빠이 와봐~~~ 빨간똥 녹색똥이야 "
어머어머 제귀를 의심했지요... ㅎㅎㅎ 하지만... 못들은척 있으니.. 계속 말합니다..
snail이가 똥쌌다고.. 똥쌌져... 4세 울 딸아이... ㅋㅋㅋ
요즘 JASPER"S BEANSTALK 이란 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내용에 slugs 와 snails 내용이 나와요..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민달팽이, 달팽이라는걸요.. 부끄부끄)
아마도 그림을 보고 유추한 모양이에요.. 감격...
유치원에서 받아온 달팽이를 키우고 있는데... 그 달팽이가 새끼를 낳아서.... 새끼도 키우고요
어디서 왔는지 민달팽이가 저희집 화단을 침범해서는 제가 제일 애지중지 하는 허브를 야금야금 먹고 있더라구요
해서 이번기회에 세놈다 한집에 이쁘게 꾸며 주었답니다.
아침마다... 눈뜨자 마자 달려가서는 봐요. 호호호 쑥맘님들... 명절 잘 보내시구요.
아자아자... 무식한 엄마표 또 박차를 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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