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제 모두들 여름 방학을 시작했을듯 합니다.
초등 5,6 학년에게 방학에 하고 싶은 것을 설문 조사 했더니(한겨레신문 7.22 신문기사 중)
1위 - 학교 다니는 동안 못 했던 체험 활동
2위 - 가족과 여행 , 캠핑
3위 - 수영 등 물놀이
4위 - 독서, 공부
였답니다. 무조건 놀고 싶다는 경우는 순위에서 밀려 있었는데요.
우리 아이들이라고 방학때 마냥 빈둥 빈둥 먹고 뒹굴기만 하고자 하는것은
아니더라구요.
저희는 학교 다니면서 못했던 체험 활동을 방학때 하려고 계획을 해보고 있는데요
오히려 학기 중 보다 바쁘게 부지런을 떨어야 겠습니다..
목요일은 세월호 100일 추모집회를 하러 서울 광장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발 딛을 틈 없이 지하철 역 입구 , 광장 곳곳에 빼곡히 함께 했습니다.
경기도 마석, 집으로 돌아오니 밤 11시가 훌쩍 넘었습니다.
금요일은 청소년 고궁문화학교 - 창경궁-으로 해설사 선생님을 따라
조선의 역사와 조선왕조 , 궁궐의 창건과 숨결을 배우고 느끼고 왔습니다.
또 오늘 토요일은 조선왕조 임금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종묘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조선의 5대궁과 종묘를 해설해 주시는 청소년 고궁문화 학교는 해마다 문화재청에서
무료로 진행 하는 프로그램이랍니다.
또 8월 중순에는 우리 고장 남양주 향토 문화원에서 진행하는 향토 순례단에
참여하여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갖아 보려 한답니다.
때로는 엄마표로 영어를 진행하다 보면 많은 고비와 막막함을 느낄 때가
많은 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그 여정들을 헤쳐 나오셨나요?
저는 쑥쑥이 항상 등불이 되었답니다. 길을 몰라 헤메고 있을때 방향을 알 수
없을 때 항상 제게 답을 주는 곳은 쑥쑥이었고 또 그 길에 저와 제 아이들의
지친 다리를 지탱해 주는 지팡이는 바로 쑥의 많은 친구들 이었답니다.
오늘도 Harry에게 "네가 커서 살아갈 세상은 대한민국이 아니다. 세계가 네 무대가
될 거야" 라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안이숙 선생님이 주신 워크지 가운데 "No pain no gain" 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활동이 있었는데요. 여러분에게는 무엇이 이에 해당할지 궁금하네요.
저는 단연 임신과 출산 - 바로 우리 아이들이 제게 있어 pearl 이랍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뜨거운 여름날이겠지요.
뜨거운 태양 만큼이나 열정적으로 하루 하루 살아가야겠습니다
일주일 수고 많이 한 우리 친구들의 숙제를 올려주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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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사과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