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남아입니다.
튼튼영어를 한지는 2년3개월쯤 되었고 현재 level5 거의 끝이구요..(세권남았네요)
튼튼영어의 문장들은 거의 소화하면서 넘어왔고, 현재 level5의 책들은 다 읽고요..
늘 생활영어가 부족하다는 아쉬움때문에 튼튼영어 강화세트까지..모든 세트를 다 짚고 넘어왔네요.
선생님도 또래에 비해 잘하는 편이라고 늘 말씀하셨구요..튼튼수업은 거의 완벽하게 수업을 해내더라구요..
긴문장도 대부분 한두번 들으면 듣고 말하기가 가능하구요..
여하튼..오늘부터 교포선생님과 그룹 free talking수업을 병행하기로 했어요..
수업후에 느낀 절망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어려운 문장들도 줄줄 외우고 읽고 집에서도 곧잘 말하던 아이가 영어로만 하는 수업에서 how old are you?를 들으면서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는거에요..
교포선생님도 제 아이가 영어를 계속 해왔다는것을 알기에.. 2년을 넘게했다면서 그에 비해 대화에 어려움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결국 아주아주 기초회화부터 시작하기로 결정을 봤습니다.
튼튼영어가 생활영어중심이 아니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아봐도 아이에게 영어노출의 방법으로 튼튼영어가 과연 방법일까 싶은 고민이 듭니다.
워낙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선생님만 믿고 따랐는데 오늘 알아보니 오히려 튼튼영어주니어보다 예비초등단계가 생활영어와 가까운 단계인듯 싶네요..선생님은 예비초등은 건너뛰자고 말씀하셨거든요..(레벨6까지 한 아이들은 안해도 된다고..)
튼튼영어가 과연 효과가 있을런지.. 과연 계속 해야하는지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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