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랑 알파벳을 가리키지는 않았지만..
몇달 TV랑 비디오 보더니..
알파벳과 알파벳 기본 음가를 혼자서 익혔습니다.
한글을 뗀지 한참 되서 그런지..
영어도 읽고싶어합니다.
혼자서 단어도 좀 익혔는지..
쉬운 단어들은 좀 알고있더군요.
그런데, 영어책 읽을때 아는 단어만 읽는게 아니라..
모르는 단어도 무조건 읽습니다.
파닉스 음가를 아직 모르기때문에..
앞에있는 알파벳만 인지해서 읽습니다.
memo는 메니아라고 읽고..하여간, 모르는 단어도
대충 읽습니다. 정확히는 아니고..앞에 대문자만
인지해서..그냥 읽습니다.
어제 영어책 단행본을 몇권 시켜서 왔는데..
그 새책도 제가 읽어준다고 하니깐..
자기가 읽겠다고 우기네요.
요새는 책을 혼자서 읽는다고 합니다.
혼자서 읽는걸 보면...제대로 읽는것도 있고..
엉터리로 읽는것도 있고..
80%정도 제대로 읽는거 같습니다.
제가 옆에서 좀 지적해줬는데..
예전에는 가만히 있더니..요새는 엄청 싫어합니다.
(그래도 꿋꿋하게 지적해줬지만...--)
형님이 준 명작동화도 몇권있는데..
그것도 한동안 혼자서 열심히 읽고있었습니다.
(내용이 길었는데..별로 신경안쓰더군요.)
요새는 아웃풋도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영어책을 제가 자꾸 지적해줘서 그런지..
요새 잘 안읽네요.
혼자서 영어책 읽는아이..옆에서 지켜봐야할까요?
다른방법을 써야하는건지..
한글책도 혼자서 보는걸 좋아했는데..(한글 모를때도..)
영어책도 그러네요.
영어책도 띄엄띄엄 읽는것도 아니고..하여간..
혼자서 다 읽습니다.(모르는것은 알파벳 인지해서..
대충 읽습니다.)
그냥 놔두면 이러다가 영어책 잘 읽을까요?
한글도 떼고 몇달있다가 줄줄 읽었는데...
영어도 그런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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