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6개월된 딸아인데요. 요즘 아이가 ㅅ발음을 이상하게 해서요 그냥 둬도 없어질런지...
ㅅ,ㅈ,ㅊ를 th발음처럼 혀를 앞으로 쑥 빼면서 얘길해요..정작 thank you는 그냥 엄마처럼 땡큐..ㅠ.ㅠ
사과는 싸과, 천천히는 떤떤이...
아이 입을 보고 있자니 혀가 들락날락 어찌나 바쁘게 움직이는지 모른답니다
첨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어떨 땐 혀가 반이나 나옵니다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니까 제맘이 심란하네요...
어른이 되어서도 혀짧은 소리 하는 사람들 간혹 보는데 그렇게 되지않을까 해서요
영어 비디오를 따라 하는건지 그냥 하기 시작한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른 아이들 발음은 '했쩌'라고 해도 혀는 입 속에 있더라구요..우린앤 벌써 '했'할때 혀가 나와있답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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