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글을 보시고 약간의 혼선을 빚는 분들이 계셔서..
글재주가 없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_ _+
제가 했던 방법은 이미 우리말이 정착된 아이에겐 맞지 않는 방법이지 싶어요.
2-3살 무렵 시작했던 방법이고 나름대로의 이중언어를 꿈꾸며 시작했던 방법이라 ..
우리말의 뇌가 커져있고 영어를 외국어로 받아 들이는 시기의 아이라면 다른 방법이 좀더 좋은 방법이겠죠.
또한 회화만을 놓고 전반적인 방법들을 조금 풀었을뿐이구요.
이리 했더니 영어와 우리말의 일정 구분이 없는 아이가 되더라는 예를 들은것이구요.
엄마표를 일찍 진행 하신 분들의 한가지 궁극의 문제점이 회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의 상대가 되어주지 못하는 단계가 되면 어떤 좋은 방법이 없나 고민하실 테구요.
저역시 그런 상태라 회화를 포커스로 잡고 계신 엄마님들께 제 허접하나마 이런 길도 있습니다라고 말씀드린거구요.
또한 지금의 상태로선 고액의 원어민 수업이 아닌 뭔가 좋은? 알뜰한? 방법을 찾지 못하여 고민중이구요.
무한의 노출을 하면 알겠느냐? 러시아나 일본 기타 등등의 모르는 나라 말을 하루 종일 듣는다고 들리냐?
당연 !! 모르죠 !
저희 집에 아이들은 해리포터 원서를 씨디로 듣는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같은 공간에 있어야 하는 저로써는 참 힘든 일입니다.
전에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참.. 그걸 듣고 있자면 머릿속에 쥐만 납니다. 듣기 레벨이 아마 5.0정도는 되는듯하고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거니와 한마디로 저한텐 소음이죠.
그치만 애들이 좋아하니 그냥 참고 삽니다;;; 몇번의 반복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저한테는.. 안들립니다!
엄청난 노출!!
여기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아주 어린 아기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백번이고 이백번이고 반복하는 일정 시기가 있는듯해요.
그 시기에 저는 여러가지 많은 책을 넣어주는것보다 애들이 좋아하는 책을 물리고 질리도록 보여줬습니다.
한 대여섯권을 놓고 아이들이 스스로 안뽑아 오는 날까지 반복했던거 같아요.
또한 다른 일을 하며 놀고 있을때도.. 엄마가 틀어논 씨디 소리를 안듣고 있는 상황같은데도 아이는 듣고 있습니다.
이건 많은 엄마님들이 경험 하셨을테구요.
그 시기를 이용해 영어 환경을 조성한 것이구요. 소리에 많이 집중했습니다. 정말 많이 소리에 집중했어요.
불필요한 소리는 없애도록..이를테면 티비속 광고.. 그 음과 가사는 한번 들으면 귀에 쏙쏙 박히게 만들죠.
이미 아이들의 소리기억력이 놀랍다는걸 체험해서 그 시기에는 티비도 틀지 않았더랬습니다.
5-6살 정도의 이미 우리말과 외국어의 경계선이 있는 아이에겐 그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것이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무엇보다 중요한게 내 아이에게 그리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게 엄마표를 시작하는 첫 단계
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해봅니다. 아이에게 맞는 책을 찾는것 또한 무지무지 중요하구요.
그러기엔 많은 시행착오들을 겪어야 하므로 이모든것이 엄마의 열정이 없으면 힘들다고도 말씀드렸구요.
머리속에 정리 되는대로 적어보았는데 또 횡설수설 같네요..에효;
자유로운 영어 소리노출을 듣기위해 엄청난 베이스를 깔아야 하는 것이다. 그 베이스를 깔기위해 맞는 방법을 찾아야하는 것이고 그 방법을 찾는것이 엄마의 숙제이다. 이말이 하고 싶었나봐요 ㅎㅎ;;
아.. 수면위로 나오질 말아야지 도움이 안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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