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중반까지는 학원을 보내다가, 2학년 여름부터는 엄마표 반 / 과외 반 이렇게 시키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제 4학년이 막 되었구요. 월요일부터는 4학년 이네요.
저도 나름 배울만큼 배운 엄마여서, 영어책 읽히는 것은 뭐 할 수 있는데, 스피킹이나 이런 부분은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더군요. CD 듣고, 따라 하는 건 한계가 있는 것 같구요.
일단 튜터포잉글리쉬 수업은 일주일에 두번 화/목 선생님이 오시구요. 수업할 책은 제가 아주 철저히 읽힙니다. 이때 아주 힘들죠, 아이랑 정말 미친 씨름을 합니다. 그러고 선생님이 오시면, (선생님은 교포시니까 영어는 미국인이죠) 영어로 책 내용에 대해서 아이랑 토론? (이제 초4 되는 아이니까 토론이라기는 뭐하죠) 하는 수업을 한시간 하구요.
월/수/금 은 제가 따로 대략 이틀에 한권씩 책 읽고 같이 문제 풀구요 책은 사실 사서 읽히지 않구요. 라즈키즈에 있는 책들만 했어요.
요렇게. 힘들지만, 거의 1년 반 했어요. 저희 애가 영어를 그리 잘하는 애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J 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P를 하고 있어요. 라즈키즈에 있는 스토리북 200권 정도는 한것 같아요. 아이의 성취감을 위해서, 출력해 놓은거 그대로 책장에 두었고,튜터포잉글리쉬 에서 보내주는 스토리북들도 버리지 않고 그대로 두었어요.
이제는, 제가 뿌듯할 정도로 유창하게 영어로 말하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조금 쌩뚱맞지만, 제가 아이 책장을 보다가, 뿌듯해서 글을 올렸어요.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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