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처럼 오늘도 오전에 쑥쑥 게시판을 들어왔네요..
그리고 왠지모를 허전함도 느껴집니다.^^
처음에 angelina 시작할때 민이는 angelina가 너무 사랑스럽다고
책에 폭 빠졌었어요.그림도 예쁘고 dance를 '단스'라고 읽어준다고
따라하면서 본인에게는 어색한 영국식 cd발음들에 낄낄거리기도 하고...
하지만 마지막 두권을 남겨두고 함께 하는 다른 교재들과
같이 병행하는게 힘들었는지 책의 내용 파악이 쉽지 않았는지
좀 지쳐하더라구요.
(제가 다른 학습서 비스무래한것도 같이 병행중이거든요...)
책의 어휘 수준도 몇몇개는 민이에게 조금 힘들기도 했나봅니다.-.-;
arthur adventure시리즈 6권 정도 읽다가
중간에 angelina 에 합류한것이기 때문에 어제 밤에는
angelina끝났으니 BB시작전에 arthur adventure시리즈
나머지 재미있게 읽어보자했더니
" 엄마, 이전보다 arthur 가 더 쉽게 읽혀지네!! ' 라고 하더라구요.
민이 수준보다 조금 높다 싶은 책으로 진행후 이전책으로 돌아오니
재미있고 쉽게 느껴졌나 봅니다.
이전에는 한시리즈가 끝날때까지 인내심(?) 을 가지고 꿋꿋히
마칠때까지 읽고 다른 시리즈로 넘어갔었는데 민이게게는 본인 수준 위아래
책을 섞어 읽히는 것도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책읽는것에 조금씩 재미를 붙이는 것 같이 뿌듯하기도 했구요.
여러모로 쑥쑥 프로젝트를 통해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번기회에 다시한번 홍박샘꼐 감사하다는 말씀 남기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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