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33개월 접어든 여자아이 엄마입니다...
아이가 요즘 영어를 가르쳐달라고 성화를 부립니다.
두달전부터는 조금 일찍 한글을 알게되어서 이젠 제법 혼자 동화책도 읽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사실 그것만으로도 엄마입장에선 만족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더 욕심은 별로 부리고 싶지않은데
요즘 8살된 사촌이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는 교재를 몇번 보더니 그거 해달라고 하루종일 조릅니다.
사실 그동안도 제가 먼저 먼가를 주도적으로 해준적은 없고 아이가 이게 머야 ? 책읽어줘...하는 식으로 하다가 보니
어느 순간 글도 읽고 알파벳과 영어단어 한 100여개 정도을 알더군요...
그동안 해준 영어라곤 텔레토비 dvd 4편정도 보여주고 영어노래cd 를 자주 틀어준 정도는 했습니다.
텔레토비에 나온 단어들은 대부분 알고 인지하고 있고 노래들은 거의 다 따라부르는 정도는 할줄 압니다.
요즘 아이가 바라는건 영어책을 읽어 달라고 하는데 어떤책이 적당할지 또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아무리 바래도 남편은 단어공부 말고는 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그래야 하는지 방향을 전혀 잡을수 없네요...
사실 저는 영어실력이 영 꽝인편이고 남편은 좀 잘하는 편인데 남편의 협조가 없이 제가 잘 가르칠수있을지
자신도 너무 없어요...그리고 아울러 유아에게 괜찮은 영어교재를 좀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곳에 가입한지 한 일주일 정도 안되었는데 너무 많은 정보는 있지만 워낙 아는게 없는터라 아무리 글들을 읽어봐도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제가 사는동네는 조금 외진곳이라 영어유치원이나 우리아기같은 어린아이를 교육시킬수있는 곳은 없기때문에 제가 혼자 아이를 데리고 가르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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