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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you later, Alligator"
제가 요즘 한참 빠져있는 시리즈 중에 하나에여. 아기가 요 책에 붙은 인형에 흥미를 느껴서
요거 많이 읽어주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엄마가 더 신났다는....후후
태어날 때 부터 영어로 삼면을 도배한 우리 아기.
주변 어른들의 따가운 눈총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에게는 고위험군 부모의 소질이 다분하다는 비난에도
땀한방울 찔끔 흘리고 열심히 하는 생~~초보 엄마죠.
유아영어의 세계에 들어오면서
시행착오를 겪었던 주위의 많은 분들의 이야기와
좋은 사이트의 자료들을
그리고 제 경험을 토대로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을 최대한의 모토로 삼아
기냥 쭈욱 7개월째 하고 있습죠.
요즘은 워낙 방대한 자료가 문제가 될만큼
너무나 다양해서
어떤 가르치는 방향에
주관과 신념이 없으면
이 물결, 저 물결 따라 쉽사리 흘러 가다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기 쉽겠더군여.
우리 쑥쑥닷컴 엄마들은 다 아시는 진리~~
"재미있게 배우고 가르치면 된다"
이것만 지키면 되는 것 아닙니까요.
아직 초보인 제가 뭐라 말씀드린다는게 부끄럽사옵니다만,
노력이라는 이름하에
아이와 엄마가 영어때문에 서로 스트레스만 받는다면,
자연스러운 언어습득의 거리는 점점 멀어지겠지여.
즐깁시다!!!
발음이 나쁘면 어떻고
문법이 부족하면 어떻고
돈이 없으면 어떻습니까!
발음 나쁘면 계속 교정하며 cd무지 들려주면 되고,
문법이 부족하면 문법서 읽으며 이건 이랬구먼 하면서 무릎치면 되고
돈없으면 공짜자료 다운받고, 도서관 다니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나여...ㅜㅜ
하지만 천천히 꾸준히 열심히 하면 안되는게 어디있겠사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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