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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ep From Heaven] the 2nd Mission

  • 유 니
  • |
  • 2014-04-24
1

나라 상황이 말이 아니니.. 그저 평범한 일상조차도 괜히 죄스럽고 미안해집니다.

전 요즘 매체에 눈,귀 가리고 살아요.

그 보물같은 아이들 낱낱의 이야기를 들으면..매일 눈물 안쏟고는 지낼 수 없기에요...

 

..각설하고....

미션 들어갑니다.

 

한국계 작가이니 아무래도 작가에 대해서 궁금할 수 밖에 없지요~. 책을 들고..이 불편한 마음에.. 이 작가는 어떤 사람일까 두리번..

생판 우리 문화를 모르는 사람들에겐 매체가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는 터라...

처음에 책을 잡고 불편해서.. 이 책을 볼 수 있을까...싶었어요.

 

그런데..신기하게도 다른 시선이 눈에 띄었어요.

맏이가 막내를 보는, 아이가 어른을 바라보는.. 영주의 시선이 들어왔고...

어릴 적..엄마와 엄마 친구들 무리속에서 엄마를 바라보던 아이였던 제 시선이..

우리집 맏이 동이가 막내 참이에게 느꼈고..지금도 느끼고 있을....

그리고 조금은 편하게 영주 가족을 만날 수 있게 됐어요.

 

 천국에서 한 걸음

 

An Na 1972년 한국에서 태어났고,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 가서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자랐다. ‘안’이 성이고 ‘나’가 이름이다. 미국식 작명 규칙에 따르면 ‘나 안’이 되어야 하지만, 그의 부모님은 한국의 전통에 따라 ‘안 나’라고 이름 지어주었다. 대부분이 백인인 낯선 환경에서 소수민족으로서 차별과 소외에 시달려야 했지만, 열심히 책을 탐독하고 공부에 몰두하면서 ‘아메리칸 드림’을 키워나갔다. 명문 사립대학인 애머스트 대학을 졸업하고 노위치 대학에서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 주 켄싱턴에서 중학교 선생님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전업 작가가 되어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첫 작품 『천국에서 한 걸음(A Step from Heaven)』으로 영미권 최고의 청소년문학상인 마이클 프린츠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민 1.5세대의 가슴 시린 미국 정착기를 다룬 『천국에서 한 걸음』은 2011년 ‘책따세’ 추천도서에 선정되는 등 한국 독자들에게도 널리 읽히고 있다. 『쌍꺼풀(The Fold)』은 그의 세 번째 작품으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느끼고 고민하는 외모 콤플렉스를 조이스가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미... 1972년 한국에서 태어났고,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 가서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자랐다. ‘안’이 성이고 ‘나’가 이름이다. 미국식 작명 규칙에 따르면 ‘나 안’이 되어야 하지만, 그의 부모님은 한국의 전통에 따라 ‘안 나’라고 이름 지어주었다. 대부분이 백인인 낯선 환경에서 소수민족으로서 차별과 소외에 시달려야 했지만, 열심히 책을 탐독하고 공부에 몰두하면서 ‘아메리칸 드림’을 키워나갔다. 명문 사립대학인 애머스트 대학을 졸업하고 노위치 대학에서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 주 켄싱턴에서 중학교 선생님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전업 작가가 되어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첫 작품 『천국에서 한 걸음(A Step from Heaven)』으로 영미권 최고의 청소년문학상인 마이클 프린츠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민 1.5세대의 가슴 시린 미국 정착기를 다룬 『천국에서 한 걸음』은 2011년 ‘책따세’ 추천도서에 선정되는 등 한국 독자들에게도 널리 읽히고 있다. 『쌍꺼풀(The Fold)』은 그의 세 번째 작품으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느끼고 고민하는 외모 콤플렉스를 조이스가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미란 무엇인지 곱씹어보게 해준다.  

 

 

 

 1, 영주의 시선에는  아빠에 대한 여러 상반되는 이미지들이 섞여 있습니다. 요원님들 가슴에 남은 +, - 두 이미지를 나눠주세요.

 

2. 영주가 좋아하는 날은 어떤 날인지요? 사춘기에 접어 든 맏이 영주의 마음을 엿볼 수 있어..애잔합니다..

3. 엄마와 벌이는 영주의 작은 일장춘몽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이라면 어떤 것을 갖고 싶으신지요?^^

4. 일과 가족밖에 모르던 엄마의 작은 탈선은 무엇인가요? 여러분에게 탈선이란~~? ^^

일상사에 지칠 때 어떤 상상, 행동을 감행하시는지 살짝 공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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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 니
  • |
  • 2014-04-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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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희 집에도 이런 Blob 있어요!^^ 감옥놀이라고 불리우는 놀이인데.. 아이 둘이 침대 감옥에서 탈출하는 놀이예요~ 유사하죠? 각 댁에도 이런 아빠와의 놀이 있을 듯 싶어요~

 

2. 여보, 엄마 아닌 선아라는 어여쁜 이름을 가진 엄마를 만납니다.

비 오는 날, 칭얼대고 보살펴 줘야 하는 준호를 차에 재우고..엄마와 오붓하게 잠시 즐기는 그 시간이 소중합니다.

 

3. 1센트 하나도 소중히 여기는 엄마를 설득해서 산 복권으로 신발, 옷이 가득 찬 옷장을 상상하고 날렵하게 빠진 자동차를 그리는 영주 모습이..여느 사춘기 소녀 같아..오히려 안심이 됩니다.

저라면..글쎄요..

그냥..최근에 소망한 계획은..

크로아티아 크루즈 여행이예요. ㅋ

 

4. 교회를 나가기 시작한 영주 모녀..

예배 마치고..집으로 가는 출구가 아닌..바다로 향하는 엄마..

더 엄마와 있고 싶어하는 9살 둘째로.. 조금 여유가 생겨서..

조금씩 홀로 하는 놀이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게 작은 탈선~~ 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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