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곰탱이 맘입니다.
쑥쑥을 알고 지낸지는 5년이 넘는듯 합니다. 1학년때는 엄마표로 열심히 했었죠..
하지만 저의 욕심이 아이를 힘들게 했고 항상 확인하려 했으며 잘 못하면 화가 나는 못난 엄마였답니다 ㅠㅠ
아이는 점점 힘들어 했고 저의 신경질은 더욱 심해져 갔답니다. 그래도 유한 울아들은 엄마랑 영어 하기 싫단말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어요. 제가 지쳐 학원에 보내게 되었답니다. 생각보다 레벨이 높게 나왔고 아이는 엄마 덕분이라고 고마워 했답니다. 그렇게 학원생활을 한지 4년~~ 저는 학원보내면서 이젠 영어를 즐겁게 하라고 숙제를 봐주면 또 간섭을 할까봐 혼자 할 수 있게 놔 두었어요. 4년이 지난 지금~ 아이는 1학년 때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영어실력 이예요 ㅠㅠ 지금은 학원을 그만두고 매직트리 듣고 있어요~ 제가 아들을 잘 인도 하지 못한것 같아 속상합니다. 하지만 착한 울아들 ~ 학원 그만두고 집에서 영어하면 실력이 더 늘거라며 집에서 하고 싶다네요. 1학년 때도 집에서 해서 영어를 잘했었다며.... 엄마가 조바심내고 날카롭게 했던 기억은 얘기 하지 않네요.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그리고 많은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못난 엄마에게 귀하고 순한 아들을 하늘이 주신거에 감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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