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월 남아예요 (빠른 4세)
처음 영어를 접해준건 26개월 정도인가 우리말을 잘할때 였어요
그 때도 노부영 처럼 노래하며 읽어주는 책이 아니면 거부를 했는데
요즘도 책은 무조건 한글로 읽으라고 해요
실은 제가 직장맘이라 바쁘단 핑계로 생활영어도 잘 못해주고 해서 영어 아웃풋은 "yes, mommy"
와 아주 간단한 몇 단어외엔 없긴 해요...-.-
쉬운 노부영들 십여권정도 봤고 튼튼 영어 1단계까지 엄마표로 했는데요
그래도 영어는 잘 못알아들으니까 영어로 책을 못읽게 하는거 같아요
몇 번 읽어줘서 스토리를 아는 책도 영어로 읽으면 한글로 읽으라 하고
자기가 아는 우리 동요를 영어로 부르면 '그렇게 부르지마" 그래요
이러다 영어에 거부감을 갖게 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ORT도 영어로 읽지 못하게 하고...
노부영만 해서는 영어가 늘것 같지가 않은데 다른 책들은 안 읽으려 하네요
튼튼은 비용에 비해 너무 비싼것 같아 2단계 고민중이구요
튼튼도 노래가 나오니 책을 좀 바주긴 합니다.
튼튼하는 동안은 노부영 책 들이밀 시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노부영은 안 한지 꽤 되었구요
유치원(5세반) 에서 매일 영어시간이 있어서 zoo phonics랑 스토리텔링 같은거 배우는데 이건 매우 재미있어 해요
하지만 zoo phonics에 나오는 그 노래를 좋아할 뿐이지 아직 알파벳은 전혀 모릅니다.
영어책 거부가 좀 지나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벌써 1년째 이러고 있으니 참 답답하네요
제가 뭔가 요령이 좀 부족한거 같아요 근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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