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뜨거운 여름을 잘 버티고 계시나요..더위도 이제 막바지인거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부모님들 건강을 한번 체크해보셨으면 해요
친정엄마가 얼마전에 수술로 입원하시고 지금 요양중이시라
생각이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이리저리 힘든 여름이었답니다 ^^
여름방학은 짧고 아이는 이런저런 운동스케쥴에 바쁘고 엄마도 너무 덥고해서
진도를 나가기 보다는 낮은 단계의 책들을 많이 읽고 다지자고 마음을 먹었지요
근데 이 아드님의 책 취향이 어찌나 까탈스러우신지..--
ICR,SIR 은 몇권 읽다가 거부
어스본도 취향에 맞는 몇권만..
그 유명한 헨리엔머지는 강아지가 너무 못생겼다는 이유로 1권을 펼쳐보지도 않더군요
(대체 강아지의 미모와 영어가 뭔 상관관계냐고 --)
로켓시리즈중에서도 소세지와 크락만 골라서 보더군요
그나마 끝까지 본게 큐리어스 조지였어요
날도 더운데 열심히 빌려다 줬더니 까탈을 부려서 걍 집에 있는
사랑해마지않는 매직키와 네이트나 다시봐라 할려다가
대여점 사장님의 권유로 아서어드벤쳐를 가지고 왔는데
대~~~~~~박 !!!!
앉은자리에서 다 듣고 빨리 사 달라는 주문을 받았어요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몇시간도 듣고 무한반복하는 스타일이예요)
모든 선배맘들의 말씀에 등장하는 아서를 사실 전 그림이 맘에 안들어서(아들이랑 똑같군요--)
그 수많은 공구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없었거든요
여러분~~~~
유명한책에는 다 이유가 있고
선배맘들이 말씀하시는 책은 잽싸게 쟁여놔야 돈을 아낄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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