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간만에 대문지기 함 해보는것 같아요. ^^
쑥쑥맘들은 이 무더운 여름 쑥쑥이들과 어떻게 알차게 보내나요~
더위앞에 장사없네요. 의욕상실, 식욕상실, 체력, 인내력고갈...
아침에 벌써 30도를 넘나드니 어쩌면 좋아요.~ ㅎㅎ
초등 2학년인 앤디는 방학한지 2주가 넘어가네요.
방학 하자마자 컴터에 자기공간을 만들어 책 읽으면서 재밌거나 베껴쓸만한 글들을 골라
타자치듯이 쳐서 곧잘 저장하는 재미에 푹~ 빠졌네요.
사자소학도 그렇게 베끼더니 요즘 한다는 말이 통~ 없네요. 작심삼일~~ 입니당~~
표도 만들어서 숫자도 넣고 엄마보다 컴터를 잘 다루니 오히려 배워야지경입니다.~~
내일은 앤디 혼자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하는 경우가 생겨서 내심 걱정이네여.~
앤디 동생은 유치원 가느라 앤디 이모에게 하루 부탁할까 했는데
일학년 겨울방학때도 혼자 있어봐서 잘 지낼수 있다는 앤디의 말을 듣기로 했어요.
점심때 먹을 카레, 간식거리 준비해뒀으니 배 고프지는 않을거고
저희집 최근에 마련한 아서 3집 디브디 보며 책 읽다가 뒹굴뒹굴 하며 시간을 보내겠죠 .
혼자 잘 있으리라 믿어요.~~~
어제 일요일 오후에 집 근처에 있는 장생포고래박물관에 급하게 다녀왔어요.
마침 조그만 음악회도 볼 기회가 있어서 분위기 업~
실내는 온통 열대어 물고기 천지라 시원한 느낌이~ 니모 물고기도 봤어요.
아주 큰 수족관에 있는 돌고래들 사진도 찍었는데 흐릿하게 나와서 너무 아쉬워요.~~
ㅎㅎ 눈밭을 미친듯이 막~ 뛰어다니고 싶은 요즘이라
눈 발자국 찍으시라고 생각만 해도 시~원하시죠.~~~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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